- 세계 최고 수익의 순수 온라인-콘솔 게임 기업
- 비벤디, 완전 희석원칙 기준 52% 지분, 발행 주식 중 54% 보유
블리자드를 소유하고 있는 비벤디와 액티비전이 지난 2007년 12월 2일 발표한 합병을 마무리하고 세계 최대 수익 규모의 순수 온라인-콘솔 게임 기업인 액티비전 블리자드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선두 독립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액티비전과 세계 최대 가입자 기반 MMORPG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한 비벤디 게임즈의 결합으로 이뤄졌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ATVI'로 나스닥에서 거래될 예정.
장 버나드 레비(Jean Bernard Levy) 비벤디 CEO는 "이번 거래로 세계적인 선두 온라인-콘솔 게임 기업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두 기업의 경쟁력이 결합함에 따라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또한 새로운 경영 진영이 갖추어지면서 합병 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세계 각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르네 페니손(Rene Penisson) 회장은 "합병이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두 회사가 북미와 유럽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당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제 '생각을 크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코틱(Robert Kotick)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는 "이번 합병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사건"이라면서 "대중 엔터테인먼트와 가입자 기반 온라인 게임 분야의 선두 기업이 결합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계의 모든 부문에 걸쳐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입자 수가 1,070만 명을 넘어서고 수천만 게이머들이 기타 히어로를 즐기는 데에서 알 수 있듯,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전에 없던 엔터테인먼트 형태로써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면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주주, 고객, 소비자 여러분들을 위한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 설립자 겸 CEO는 "블리자드는 처음부터 세계 최고의 게임을 개발한다는 목표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향한 회사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접근방식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식구로써 회사의 게임을 더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반과 자원을 갖추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합병으로 세계 최대 가입자 기반의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족용 음악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기타 히어로, 1인칭 액션 게임 콜 오브 듀티, 액션 스포츠 게임인 토니 호크, 슈퍼 히어로 게임인 스파이더맨 등이 모두 하나의 회사로 속하게 되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비벤디, 완전 희석원칙 기준 52% 지분, 발행 주식 중 54% 보유
블리자드를 소유하고 있는 비벤디와 액티비전이 지난 2007년 12월 2일 발표한 합병을 마무리하고 세계 최대 수익 규모의 순수 온라인-콘솔 게임 기업인 액티비전 블리자드 체제에 돌입하게 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선두 독립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액티비전과 세계 최대 가입자 기반 MMORPG게임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개발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보유한 비벤디 게임즈의 결합으로 이뤄졌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ATVI'로 나스닥에서 거래될 예정.
장 버나드 레비(Jean Bernard Levy) 비벤디 CEO는 "이번 거래로 세계적인 선두 온라인-콘솔 게임 기업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두 기업의 경쟁력이 결합함에 따라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면서 "또한 새로운 경영 진영이 갖추어지면서 합병 기업이 빠르게 발전하는 세계 각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르네 페니손(Rene Penisson) 회장은 "합병이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두 회사가 북미와 유럽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상당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제 '생각을 크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버트 코틱(Robert Kotick) 액티비전 블리자드 CEO는 "이번 합병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사건"이라면서 "대중 엔터테인먼트와 가입자 기반 온라인 게임 분야의 선두 기업이 결합한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계의 모든 부문에 걸쳐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가입자 수가 1,070만 명을 넘어서고 수천만 게이머들이 기타 히어로를 즐기는 데에서 알 수 있듯,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전에 없던 엔터테인먼트 형태로써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면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주주, 고객, 소비자 여러분들을 위한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Mike Morhaime)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 설립자 겸 CEO는 "블리자드는 처음부터 세계 최고의 게임을 개발한다는 목표에 매진해 왔으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향한 회사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게이머들을 위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접근방식에는 변함이 없으며, 이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식구로써 회사의 게임을 더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기반과 자원을 갖추게 되었다"고 했다.
이번 합병으로 세계 최대 가입자 기반의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가족용 음악 엔터테인먼트 게임인 기타 히어로, 1인칭 액션 게임 콜 오브 듀티, 액션 스포츠 게임인 토니 호크, 슈퍼 히어로 게임인 스파이더맨 등이 모두 하나의 회사로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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