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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3D 모바일 골프게임이 나왔다! '컴투스 포춘골프2' 19일 출시

- 컴투스 포춘골프2, 업그레이드 된 3D 그래픽과 네트워크 대전모드로 돌아왔다!
- 엔도르핀을 모으면 점점 젊어지는 독특한 컨셉으로 공략 준비 완료
- 고용량 3D 게임이면서도 대부분의 일반 휴대폰에서 플레이 가능
- 7월 20일까지 다운로드 받는 유저에게 푸짐한 경품 제공

내 손 안에 골프 필드가 들어온다!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콘솔 게임 못지않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초대형 3D 모바일 골프 게임 '컴투스 포춘골프2'를 19일부터 SK텔레콤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포춘골프2'는 2005년에 출시되어 모바일 3D 게임의 표준으로 평가 받았던 모바일 골프 게임 '컴투스 포춘골프 3D'의 후속작으로, 골프를 치면 나오는 엔도르핀으로 점점 젊어진다는 독특한 컨셉의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3D 그래픽과 전작 대비 8배 규모의 방대한 맵, 코스 별로 충실히 설계된 공략 포인트는 콘솔 게임 못지 않은 '컴투스 포춘골프2'의 뛰어난 게임성을 보여준다.

특히 3D의 장점을 이용해 스포츠 게임의 역동적인 감각을 잘 살린 점이 눈에 띈다. 무려 64가지의 카메라 패턴으로 생생한 플레이 장면을 잡아주고 섬, 얼음, 사막 등의 테마로 꾸며진 맵에는 총 144개의 홀과 43개의 라운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로운 캐릭터 육성 시스템과 스킬은 반복적인 코스 공략에서 벗어나 유저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며,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꾸밀 수 있는 코스튬과 의상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컴투스 포춘골프2'는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네트워크 대전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대전모드'를 통해 비슷한 레벨의 유저와 자동으로 대전이 가능하며 등록한 친구에게 대전을 신청할 수도 있다.

'컴투스 포춘골프2'는 휴대폰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그에 상응하는 고퀄리티의 게임을 기다려 온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차원 높은 3D 그래픽과 이제껏 없었던 대규모의 필드, 현장감을 살려주는 다양한 카메라 패턴과 여러 가지 재미요소들을 꼼꼼히 챙겼다. 이런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도, 게임전용의 특별한 휴대폰이 아닌 대부분의 일반 휴대폰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점 역시 빠트릴 수 없는 특징이다.

이미 지난 4월과 5월 두차례 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임 내용이 일부 공개된 이후 크게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어, 현재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용량의 RPG와 완성도 높은 캐주얼 게임, 본격 네트워크 게임 등 다른 대형 게임들과 함께 모바일 게임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오릴 수 있는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베타테스트에 참여한 아이디 '개코와탁탁' 유저는 "콘솔 골프게임과 비교도 가능할 정도로 게임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고, '고독불패' 유저는 "3D 랜더링과 캐릭터의 움직임이 굉장히 잘 표현되었고, '포춘골프2'가 손님 접대용 또는 소장용 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컴투스 포춘골프2'는 오는 7월 20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 유저와 다운로드 후 대전모드를 2판 이상 즐기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컴투스 포춘골프2'는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시작으로 KTF는 이 달 25일에, LG텔레콤은 7월 3일에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컴투스 포춘골프2' 오픈과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포춘골프2>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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