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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 26일 오픈베타 테스트 실시

- 최근 북미 업데이트 버전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
- 6월 23일부터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가능
- 사전 다운로드 이용자 중 추첨 통해 푸짐한 경품 제공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가 오는 26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는 최근 북미지역에서 업데이트된 '북(Book) 13:마지막 왕의 파멸' 버전으로 공개되며, '북 13'에서는 설원과 빙하로 이루어진 포로헬 지역과 추운 환경에 캐릭터의 능력이 반응하는 '추위 시스템' 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투 외에도 '낚시' 등의 취미 생활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외 원정대를 소환할 수 있는 '집결나팔' 기능과 신규 몬스터인 '디파일러'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는 23일부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3일부터 25일까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다운로드 받는 게이머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 온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드디어 여러분 앞에 공개된다"며 "풍부한 게임성과 신속한 업데이트, 그리고 활발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MMORPG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지난 2차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치열한 전투 느낌을 그대로 살린 대규모 전투 시스템, 깊이 있는 세계관 및 완성도 높은 한글화 작업 등으로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오늘(19일) 'D-day 마케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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