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에서 주최한 ‘제1회 게임인 축구리그’에서 무패의 행진을 계속한 CJ인터넷이 NHN을 1대 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기의 주인이 되었다.
대회 마지막은 6월 14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 제2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NHN과 엠게임 그리고 CJ인터넷과 그라비티가 각축을 벌여, 결승전에서 CJ인터넷과 NHN이 맞닥뜨리게 되었다.
결승전은, 골대를 맞히는 날카로운 유효슈팅을 주고 받는 등, 누구의 승리도 예측 할 수 없는 전·후반 0:0의 상황으로 흘러갔다. 팽팽한 접전, 승부차기로 끝날것만 같았던 경기에, 행운의 여신은 CJ인터넷에 미소를 지었다. 연장 전반 6분경, CJ인터넷 미드필더의 그림 같은 스루패스를 받은 문전 앞 공격수가 논스톱으로 골을 차 넣은 것.
결국 골든골 룰이 적용된 연장전에서 황금 같은 결승골을 뽑아낸 CJ인터넷이 1: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CJ인터넷에는 트로피와 우승기,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되었으며, 2위팀인 NHN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3위팀인 엠게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부상으로 축구공이 수여되었으며, 4위팀인 그라비티에게는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었다. 대회 MVP는 결승골을 터뜨린 CJ인터넷의 4번 공격수 최효재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된 본 대회에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게임물등급위원회/e스포츠협회 연합팀,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NHN, 엠게임, T3엔터테인먼트, 웹젠, 엔트리브소프트, JCE, 엔씨소프트, CJ인터넷, 컴투스, 올엠, 한빛소프트, 윈디소프트 등 총17개 회사 및 유관기관이 참가하였다.
‘제1회 게임인 축구리그’는 사이버패스(대표 김광수)가 협찬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이 후원하였으며, 공정한 경기진행을 위해, 대회 전 경기의 판정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 소속의 공인 심판진이 맡아 진행되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대회 마지막은 6월 14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 제2인조잔디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NHN과 엠게임 그리고 CJ인터넷과 그라비티가 각축을 벌여, 결승전에서 CJ인터넷과 NHN이 맞닥뜨리게 되었다.
결승전은, 골대를 맞히는 날카로운 유효슈팅을 주고 받는 등, 누구의 승리도 예측 할 수 없는 전·후반 0:0의 상황으로 흘러갔다. 팽팽한 접전, 승부차기로 끝날것만 같았던 경기에, 행운의 여신은 CJ인터넷에 미소를 지었다. 연장 전반 6분경, CJ인터넷 미드필더의 그림 같은 스루패스를 받은 문전 앞 공격수가 논스톱으로 골을 차 넣은 것.
결국 골든골 룰이 적용된 연장전에서 황금 같은 결승골을 뽑아낸 CJ인터넷이 1:0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CJ인터넷에는 트로피와 우승기, 상금일백만원이 수여되었으며, 2위팀인 NHN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3위팀인 엠게임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부상으로 축구공이 수여되었으며, 4위팀인 그라비티에게는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었다. 대회 MVP는 결승골을 터뜨린 CJ인터넷의 4번 공격수 최효재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트로피와 부상으로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4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2개월에 걸쳐 진행된 본 대회에는 한국게임산업진흥원/게임물등급위원회/e스포츠협회 연합팀, 액토즈소프트, 그라비티, NHN, 엠게임, T3엔터테인먼트, 웹젠, 엔트리브소프트, JCE, 엔씨소프트, CJ인터넷, 컴투스, 올엠, 한빛소프트, 윈디소프트 등 총17개 회사 및 유관기관이 참가하였다.
‘제1회 게임인 축구리그’는 사이버패스(대표 김광수)가 협찬하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김병헌)이 후원하였으며, 공정한 경기진행을 위해, 대회 전 경기의 판정은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 소속의 공인 심판진이 맡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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