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1차 CBT 테스터 모집 1시간만에 1만명 몰려…18일까지 모집 계속

- 모집 1시간 만에 모집 정원 1만 명 돌파, 3일간 총 7만 여명이 응모
- 모집 첫날,'네이버'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 집중
- 오는 6월 18일까지 신청 가능, 6/26∼29, 4일간 1차 테스트 실시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블록버스터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이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 지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모집 정원인 1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지난 4일 오후 4시부터 총 1만 명의 테스터 모집을 실시했으며, 시작과 함께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신청자들이 대거 몰려, 당일 오후 5시 이전, 정원인 1만 명을 가뿐히 돌파했다.

주말인 8일(일)까지는 총 7만 여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나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별도의 응모 과정 없이 즉석에서 테스터 당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 역시, 시작 50여분 만에 1,000명의 선발이 마감되어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많은 게이머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에 대한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에 부응해 보다 안정되고 완벽한 테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게이머가 '헌터'(Hunter)가 되어 거대한 몬스터를 전략적으로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 MMORPG와 달리 레벨 및 스킬 등 캐릭터 성장 요소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몬스터 사냥을 통한 극도의 몰입감을 전하는 차별화한 게임성으로 한국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계속되며, 테스터 선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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