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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최고레벨 신규던전 '얼어붙은 아들리분' 업데이트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에 최고레벨 신규 던전 ‘얼어붙은 아들리분’을 업데이트를 했다고 5일 밝혔다.

98레벨 이상의 최고레벨 던전 ‘얼어붙은 아들리분’은 에스키모라 부르는 이누이트의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여신 ‘세드나’가 지배하던 세계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신비로운 던전이다.

‘얼어붙은 아들리분’은 유럽북서부 그린란드에 위치하여, NPC ‘에리크’를 통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바다의 여신 ‘세드나’의 슬픈 사연으로 전개되는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완료된다.

특히, 표층동굴, 얼어붙은 함선의 광장, 아들리분호, 아들리분 생체공장, 아들리분의 중심 등 총 5층으로 구성된 ‘얼어붙은 아들리분’은 1층의 표층동굴에서 시작하여 ‘얼음의수호자’, ‘도마뱀인간’, ‘흉포한키메라’ 등의 위협적인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5층에 도착하여 최종 보스몬스터인 광포한 여신 ‘세드나’를 물리치면 종료하게 된다.

아틀란티카 김태곤 PD는 “최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던전이 추가되었다”라며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근시일 내에 북미 대륙 및 통합 무술 대회 등 방대한 규모의 업데이트 ‘아틀란티카 2.0’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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