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소 개장 사상 최초로 상장사 전직원 참석 기념행사로 열려
- JCE 창사 14주년 기념일과 코스닥 첫 거래일 같아 겹경사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서울사옥 종합 홍보관에서 온라인게임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스닥 입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에는 거래소 개장 이래 유례없이 상장사의 직원들이 단체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의 창사 14주년 기념일이기도 한 이 날, 체육대회 행사에 앞서 300여명 전 직원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온 젊은 게임회사 직원들로 여의도의 행사장은 여느 때와 달리 시종일관 들뜬 분위기와 즐거운 자축의 함성이 이어졌다.
JCE의 상장은 지난 2003년 게임업체 웹젠의 코스닥 등록 이후 5년만의 게임사 첫 직상장이라는 데에 의미가 남다르다. JCE를 필두로 연이어 게임회사들의 코스닥 입성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이날 김양신 대표는 상장 기념패에 "세계인의 삶에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으며, "게임회사의 본질인 좋은 컨텐츠의 양산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업체로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대만,일본,미국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로 게임한류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08년 신규게임 4종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다작의 라인업을 구축, 연내 총 6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JCE 창사 14주년 기념일과 코스닥 첫 거래일 같아 겹경사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0일 서울사옥 종합 홍보관에서 온라인게임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스닥 입성을 축하하는 기념식에는 거래소 개장 이래 유례없이 상장사의 직원들이 단체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회사의 창사 14주년 기념일이기도 한 이 날, 체육대회 행사에 앞서 300여명 전 직원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온 젊은 게임회사 직원들로 여의도의 행사장은 여느 때와 달리 시종일관 들뜬 분위기와 즐거운 자축의 함성이 이어졌다.
JCE의 상장은 지난 2003년 게임업체 웹젠의 코스닥 등록 이후 5년만의 게임사 첫 직상장이라는 데에 의미가 남다르다. JCE를 필두로 연이어 게임회사들의 코스닥 입성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
이날 김양신 대표는 상장 기념패에 "세계인의 삶에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으며, "게임회사의 본질인 좋은 컨텐츠의 양산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을 개발한 업체로 이 게임은 국내에서는 물론 중국,대만,일본,미국 등 전세계에서 큰 인기로 게임한류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008년 신규게임 4종을 발표하며 창사 이래 최다작의 라인업을 구축, 연내 총 6개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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