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게임즈와 게임온의 본격적인 일본 공략 시동
- 두 기업에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로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 선보일 예정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아바(A.V.A)>와 <워로드(Warlord)>의 일본 내 서비스에 대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맺고,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인식은 최관호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이상엽 게임온 대표, 오승택 레드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개최됐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게임온은 두 게임 모두 연내에 서비스 제공하기로 하는 한편, 일본게임 시장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온이라는 강력한 퍼블리싱 채널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들이 처음 서비스 됨에 따라 일본 내 시장장악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이미 진출해 있는 아시아 권 게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아시아 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두 기업에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에서 보여준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온 이상엽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두 기업 간 협력은 향후 게임온의 강력한 일본게임 시장주도권을 더욱 확고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언리얼 엔진3을 이용해 개발된 아바(A.V.A)는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 그래픽상, 캐릭터상 등 4관왕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FPS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장 액션 RPG 워로드(Warlord)역시 통쾌한 액션 감뿐만 아니라 Full 3D의 그래픽로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게임온은 네오위즈재팬과의 인수 작업 진행 중으로, 게임온의 높은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재팬의 안정적인 게임 플랫폼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인수절차는 2개월 이내 완료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두 기업에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로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 선보일 예정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아바(A.V.A)>와 <워로드(Warlord)>의 일본 내 서비스에 대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맺고,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인식은 최관호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이상엽 게임온 대표, 오승택 레드덕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개최됐다.
네오위즈게임즈와 게임온은 두 게임 모두 연내에 서비스 제공하기로 하는 한편, 일본게임 시장주도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온이라는 강력한 퍼블리싱 채널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들이 처음 서비스 됨에 따라 일본 내 시장장악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이미 진출해 있는 아시아 권 게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 아시아 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두 기업에 축적된 전문적인 노하우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성공적인 서비스 운영에서 보여준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며,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게임온 이상엽 대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두 기업 간 협력은 향후 게임온의 강력한 일본게임 시장주도권을 더욱 확고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언리얼 엔진3을 이용해 개발된 아바(A.V.A)는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 그래픽상, 캐릭터상 등 4관왕을 수상하는 등 차세대 FPS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장 액션 RPG 워로드(Warlord)역시 통쾌한 액션 감뿐만 아니라 Full 3D의 그래픽로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게임온은 네오위즈재팬과의 인수 작업 진행 중으로, 게임온의 높은 퍼블리싱 역량과 네오위즈재팬의 안정적인 게임 플랫폼의 강력한 시너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인수절차는 2개월 이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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