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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비디오) 새소식

마이크 타이슨이 10년 만에 돌아오다!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4' 올해 말 출시

- 10년 만에 마이크 타이슨 등장, 복싱 게임의 부활

Electronic Arts(EA)는 EA SPORTS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를 캐나다, 밴쿠버 소재의 EA SPORTS 스튜디오를 통해서 개발하고 선보인다고 밝혔다. EA SPORTS의 파이트 나이트는 복싱 역사 상 전성기를 누렸던 최고의 복서들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링 위에서 생동감과 역동적인 모습들을 다시 그대로 재구성하여 보여줄 예정이다.

EA SPORTS의 담당 프로듀서 Kevin Wilkinson은 "EA SPORTS의 '파이트 나이트' 시리즈는 스포츠 게임 장르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발의 품질을 높여왔다. EA SPORTS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3는 차세대 콘솔을 대변하는 하나의 패러다임이었으며, EA SPORTS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는 그 연장선에서 복싱게임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 자세한 묘사를 통해 미래게임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EA SPORTS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는 다양한 파이팅 스타일의 실제 복서들과 최고 파이터들의 세밀한 모습 하나하나를 묘사한 게임의 물리엔진으로 무장하였으며, 특히, 국내에서도 상대선수의 귀를 물어뜯어 화제가 되었던 '마이크 타이슨'이 10년 만에 비디오 게임에 등장하여 전성기 시절의 훅과 어퍼컷을 그대로 묘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원한 복싱계의 슈퍼스타인 무하매드 알리 역시 등장하여 그의 빠른 스피드와 가벼운 발놀림으로 상대방을 제압할 것이다. EA SPORTS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 에서는 전설적인 헤비급 복서들과의 진정한 챔피언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올해 겨울께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EA SPORTS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는 XBOX360에서 먼저 발매 될 예정이며 Playstation3는 2009년쯤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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