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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연일 접속자 폭주로 서버 포화

- 무협게임 신기원 이룩한 십이지천2, 2008년 최고 기대작!
- 유저의 입소문 타고 신규유저 대거 유입, 연일 동시접속자수 기록 경신
- 대규모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독주 계속될 것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십이지천2>의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픈 5일만에 동시접속자수 6만명을 돌파하며 게임업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십이지천2>는 오픈 당일 10개로 시작한 게임서버를 22개까지 늘리며 폭주하는 접속자를 수용하고 있다.

<십이지천2>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유저의 입소문을 타고 유입된 신규 가입 유저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평일o주말 구분 없이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십이지천2>의 접속자가 증가하는 저녁 시간대에는 대부분의 서버가 포화 상태로, 접속에 실패한 유저들이 게시판으로 몰려 서버 추가를 건의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가스소프트 이구은 팀장은 "<십이지천2>의 트래픽 증가에 따라 신규 서버를 계속 추가하고 있지만, 지난 업데이트 이후 증가하는 접속자를 수용하기 벅찬 것이 사실"이라며, "기존 유저들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신규유저를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주말부터 실시한 대규모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단계별 업데이트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라, 지금과 같은 <십이지천2>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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