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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초보자 도우미' 자청하는 협객단에 게임 인기도 쑥쑥

- 초보자 도우미 자처, 게시판과 게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
- 매일 동접 10%이상 증가 추세, 지속적인 신규 서버 추가와 이벤트 계획중
- 십이지천2, 정통 MMORPG 부동의 4위 유지하며 시장점유율 확장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천하제일 협객단(이하 협객단)'이 게임의 인기 상승 요인중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객단'은 지난 2월, <십이지천2>의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 Closed Beta Test)를 앞두고, 유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포터즈' 개념으로 도입됐다.

또한, '협객단'은 운영진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협객문' 메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스스로 게임내외에서 초보자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며 <십이지천2>를 처음 즐기는 신규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 Open Beta Test) 이후 폭발적인 트래픽 증가로 동시접속자 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는 <십이지천2>는 이런 '협객단'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가스소프트 한종문 운영팀장은 "<십이지천2>의 동시접속자가 매일 1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협객단'의 활동과 더불어 트래픽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말을 대비해, 신규서버 오픈과 서버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C방 순위 사이트 게임리포트(www.gamereport.co.kr)에 따르면, <십이지천2>는 '리니지'·'리니지2'·'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뒤를 이어 정통 MMORPG 중 부동의 4위를 유지하며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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