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네트워크 RTS <스팀 아이언> SKT 출시
- 넥슨모바일-싱가포르 게임사 미코이시 공동 개발
본격적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이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는 싱가포르 게임 개발사 미코이시(Mikoishi)와 공동으로 개발한모바일 RTS <스팀 아이언>을 SKT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팀 아이언>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모바일 RTS 게임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큰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바일 상에서 싱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1대1 방식의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래픽은 정밀하고 감각적인 스팀펑크(Steampunk) 스타일의 다자인으로 구성됐다. 스팀펑크란 컴퓨터 기반의 현대 문명 대신 증기기관과 같은 기계 산업이 고도로 발달된 상상속의 문명을 표현한 장르를 일컫는 말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황량하게 변한 미래의 지구를 떠나 미지의 행성에 정착하려는 모단과 페롬 종족간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철(Iron)과 증기(Steam)로 구성된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상대방과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바일 상에서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커맨드 센터격인 '배틀포지'에서 다른 건물 없이도 유닛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상대방의 '배틀포지'를 먼저 파괴하거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도록 되어 있다. 또 슈퍼 무기에 해당되는 포지캐논을 먼저 업그레이드하고 발사하면 상대방의 '배틀포지'를 쉽게 파괴할 수 있어 빠른 승부가 진행된다.
이밖에 한번에 15개의 유닛을 선택하여 조정할 수 있고 8종류의 다채로운 공격 유닛이 존재한다. RTS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모바일 상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넥슨모바일 소태환 마케팅 실장은 "<스팀 아이언>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RTS 장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임"이라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모바일 E스포츠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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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게임이 선보인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는 싱가포르 게임 개발사 미코이시(Mikoishi)와 공동으로 개발한모바일 RTS <스팀 아이언>을 SKT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팀 아이언>은 그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보기 드문 모바일 RTS 게임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큰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바일 상에서 싱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1대1 방식의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래픽은 정밀하고 감각적인 스팀펑크(Steampunk) 스타일의 다자인으로 구성됐다. 스팀펑크란 컴퓨터 기반의 현대 문명 대신 증기기관과 같은 기계 산업이 고도로 발달된 상상속의 문명을 표현한 장르를 일컫는 말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황량하게 변한 미래의 지구를 떠나 미지의 행성에 정착하려는 모단과 페롬 종족간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철(Iron)과 증기(Steam)로 구성된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상대방과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바일 상에서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커맨드 센터격인 '배틀포지'에서 다른 건물 없이도 유닛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상대방의 '배틀포지'를 먼저 파괴하거나 항복을 받아내면 승리하도록 되어 있다. 또 슈퍼 무기에 해당되는 포지캐논을 먼저 업그레이드하고 발사하면 상대방의 '배틀포지'를 쉽게 파괴할 수 있어 빠른 승부가 진행된다.
이밖에 한번에 15개의 유닛을 선택하여 조정할 수 있고 8종류의 다채로운 공격 유닛이 존재한다. RTS 게임의 다양한 재미를 모바일 상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넥슨모바일 소태환 마케팅 실장은 "<스팀 아이언>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모바일 환경에서도 RTS 장르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임"이라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모바일 E스포츠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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