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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연예인 게임단' 창단식 피날레 장식

- 4월 2일 오픈 앞둔 십이지천2, 연예인 게임단 창단식 공식 게임으로 선보여
- 연예인 게임단 김가연 vs 프로게이머 홍진호 십이지천2로 한판 대결
- 십이지천2의 독보적인 전쟁시스템과 호쾌한 액션 선보이며 피날레 장식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십이지천2>가 지난 30일(일)개최된 '에넥스텔레콤(ANNEX Telecom) 연예인 게임단' 창단식에 공식 게임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창단식은 단장 김용만(개그맨)과 부단장 김가연(배우)을 비롯해 윤정수, 이혁재, 윤택, 배슬기, 배틀신화, KCM 등 톱스타 연예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MC 윤정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배틀신화ㆍ배슬기의 축하 무대와 함께 김용만 단장의 인사말, 연예인 게임단 멤버 소개가 이어졌으며, 메인 이벤트로 마련된 <십이지천2> 게임 배틀 코너를 통해 연예인 게임단과 프로게이머의 한판 대결이 펼쳐졌다.

캐스터 박상현과 정인호의 해설로 진행된 <십이지천2> 게임 배틀에는 연예인 게임단측의 김가연ㆍ윤택ㆍ왕배와 KTF 프로게이머 홍진호ㆍ변길섭ㆍ이지훈 코치가 정ㆍ사ㆍ마 세력 대표로 출전해 2:2:2 대전을 치렀다.

또한 이날 빅매치가 예상된 홍진호 VS 김가연의 대결에서는 정파의 김가연ㆍ윤택 조가 아쉽게 패하고, 사파 대표 왕배ㆍ홍진호 조가 우승하며 창단식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행사 메인 BGM(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십이지천2> OST의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이펙트의 '프로모션' 영상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데 한 몫 했다.

KTH 게임사업본부 오현정 과장은 "톱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창단식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십이지천2>를 성공적으로 시연하게 돼 기쁘다"며, "오픈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십이지천2>의 독보적인 전쟁시스템과 호쾌한 액션이 참가자와 관계자들께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지천2>는 오는 2일부터 대망의 OBT를 맞아 '전쟁!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LCD TV, XBOX360, 닌텐도DS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십이지천2>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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