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전기, '자힐리야를 정복하라!' 이벤트 개최

- 레이드 스테이지 '자힐리야 화산' 퀘스트 수행하면 아이템과 경품 증정
- 최고 레벨 위한 '외전' 모드 스테이지도 추가 업데이트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에서 오늘(3.28)부터 4월 24일(목)까지 '자힐리야를 정복하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루니아전기'의 레이드 스테이지 중 하나인 '자힐리야 화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광장에서 이벤트 퀘스트를 수령한 뒤 해당 스테이지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총 3가지의 퀘스트가 준비될 예정으로 각 퀘스트마다 다른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자힐리아 화산' 스테이지를 1회 이상 클리어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옙 P2 MP3 플레이어(5명) 및 넥슨 캐시 1만원(100명)을 제공한다.

'자힐리야 화산'은 지난 해 업데이트 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드 스테이지로, 상, 하층의 독특한 복층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각 12인, 8인 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높아 유저간의 긴밀한 협동 플레이가 요구된다.

한편, 지난 달 오픈한 '외전' 모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오늘부터 새로운 스테이지 3개가 추가 업데이트 된다. '외전' 모드는 '루니아전기'의 스테이지 모드인 '전기', '전설'에 이은 세 번째 모드로, 게임 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만이 입장 가능하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스테이지의 재미에 매력적인 보상을 더해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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