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통해 4월 1일 방영 시작, 매주 월, 화 총 13주간 방영 예정
- 넥슨이 기획, 일본 선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매드하우스와 함께 제작
- 지난 해 10월 일본 내 방영 시작해 높은 시청률 유지하며 인기몰이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이제 애니메이션으로 즐긴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4월 1일부터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제작된 TV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V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는 넥슨이 기획하고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매드하우스(대표 마루타 준고: 丸田順悟)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SBS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 2회 방영된다.
넥슨은 방영 시작에 앞서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 캐릭터, 줄거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으며, 이후 방영일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드하우스는 '카드캡터사쿠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나' 등 수많은 인기 작품들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이번에 방영되는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역시 원작인 온라인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충분히 살린 수준 높은 영상과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이미 지난 해 10월 일본 전역에서 방영을 시작해 다음 주 종영을 앞 두고 있으며, 일본 내 유명 애니메이션들과 견줄만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일본에서 이미 작품성 및 흥행성을 인정 받은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이 확정돼 기쁘다"며,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 1,800만 메이플스토리 회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넥슨이 기획, 일본 선두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매드하우스와 함께 제작
- 지난 해 10월 일본 내 방영 시작해 높은 시청률 유지하며 인기몰이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이제 애니메이션으로 즐긴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는 4월 1일부터 메이플스토리를 소재로 제작된 TV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TV 애니메이션 '메이플스토리'는 넥슨이 기획하고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매드하우스(대표 마루타 준고: 丸田順悟)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SBS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주 2회 방영된다.
넥슨은 방영 시작에 앞서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 캐릭터, 줄거리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으며, 이후 방영일에 맞춰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드하우스는 '카드캡터사쿠라', '시간을 달리는 소녀', '나나' 등 수많은 인기 작품들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이번에 방영되는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 역시 원작인 온라인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충분히 살린 수준 높은 영상과 스토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은 이미 지난 해 10월 일본 전역에서 방영을 시작해 다음 주 종영을 앞 두고 있으며, 일본 내 유명 애니메이션들과 견줄만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일본에서 이미 작품성 및 흥행성을 인정 받은 메이플스토리 애니메이션의 국내 방영이 확정돼 기쁘다"며,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 1,800만 메이플스토리 회원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