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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4월 초 오픈베타테스트 실시

- <십이지천2> 사전 공개테스트 통해 MMORPG 부활 예고
- 서버 및 클라이언트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 수집, 4월초 OBT 통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십이지천2>의 사전 공개테스트(Pre Open Beta Test)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한 <십이지천2> 사전 공개테스트는 마지막까지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테스터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테스트 이전부터 검색 포털의 검색 순위 1위에 랭크 되는 등 2008년 기대작다운 면모를 드러낸 <십이지천2>는 사전 공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MMORPG 부활에 합류할 전망이다.

KTH 게임사업본부 최정해 PM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참여해 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진행할 오픈베타테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가스소프트 한종문 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및 클라이언트의 안정화를 위한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며, "수집된 내용을 반영해 향후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 공개테스트를 마친 <십이지천2>는 테스터 의견을 적극 반영해 4월초 OBT(공개테스트, Open Beta Test)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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