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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2008프로야구, '홈런볼'과 손잡다

- 600만이 즐기는 최고의 모바일게임 '2008프로야구'와 유명 비스킷 '홈런볼'의 만남
- 전국 대형 할인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PC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석달간 '2008프로야구' 선보이며 - '홈런볼' 구매 時, 동봉 쿠폰 통해 고객 전원에게 '2008프로야구', G-포인트 제공

"전국 방방곡곡 '홈런볼' 먹고 '2008프로야구'도 즐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오늘(3.11), 해태제과와 제휴를 맺고 대규모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게임인 '2008프로야구'를 해태제과의 유명 비스킷 '홈런볼'과 제휴하여 이 달 3일부터 5월까지 석 달간 제휴 마케팅을 펼친다. 그간 모바일게임 업계에서 이렇게 장기간, 전국 모든 매장에서 대규모로 제휴 마케팅을 선보이는 사례는 최초여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2008프로야구'와 '홈런볼' 공히 야구를 소재로 하고 있고,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즈음하여 양 콘텐츠가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듯 하다.

'2008프로야구'는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시리즈 누적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모바일게임이다. 대한민국 남성 5명 중 1명이 보유할 정도로 인기있는 게임빌 야구 시리즈의 최신판인 '2008프로야구'는 출시 이 후, 줄곧 모바일 스포츠 게임 장르를 장악하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해태 '홈런볼' 또한 27년 동안 전 연령층의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비스킷이다.

전국 대형 할인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PC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선보이는 이번 제휴 마케팅을 통해 '홈런볼'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이 동봉된 쿠폰을 통해 '2008프로야구'(체험판 혹은 정식판)와 G-포인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추첨을 통해 소니 PS3, 닌텐도DS, 아이리버 미키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까지 받을 수 있다.

게임빌 마케팅실 신사업제휴파트의 최영수 팀장은 "특히 이번 제휴는 '2008프로야구'와 '홈런볼'의 캐주얼한 야구 콘셉트가 잘 어울려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해태제과 측에서는 '홈런볼'의 고객들에게 재미 요소까지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인기 콘텐츠의 결합으로 단기적인 판매증가와 더불어 양사의 인지도 역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선두 모바일게임 업체와 유명 제과 회사가 만나 진행하는 대규모 제휴 출격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력을 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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