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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에이카 온라인,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성공적으로 마쳐…4월 중 2차CBT 실시

- 에이카 온라인, 지난 3월 8일까지 진행한 1차 비공개 테스트 성황리 종료
- 마지막 날 300명 넘는 테스터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공성전, 유저들 호응 이어져
- "대규모 공성전에서도 끄떡 없는 서버 안정성에 높은 점수 주고 싶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규모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이하, 에이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카는 지난 3월 6일부터 3일 간 실시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총 17시간에 걸쳐 핵심 시스템인 프란의 획득과 육성, 인스턴트 던전 시스템, 그리고 대규모 공성전 시스템을 집중 테스트했다. 특히 마지막 날 진행된 에이카의 공성전에서는 300명 이상의 테스터가 참여해 종료 3분을 남기고 공성측의 승리로 끝나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여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이카의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아이디 으라차차)는 "1차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족히 300명은 넘어 보이는 사람들이 한꺼번에 공성전을 하는데도 플레이하는데 불편이 없는 안정성에 놀랐다"며 "작은 버그가 있긴 했지만, 1차 테스트 게임치곤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에이카는 테스트를 진행한 3일 동안 한 번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운영과 다양한 컨텐츠에서 테스터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빛소프트의 윤복근 홍보팀장은 "에이카는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카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중적이면서도 에이카만의 색깔이 뚜렷한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에이카는 이번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지적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채널국가전과 정치시스템 등을 추가해 오는 4월 중으로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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