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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CJ인터넷, 나눌 줄 아는 인재로 키워요!

- CJ인터넷 신입사원들, 관악구 봉천동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꾸미기로 사회공헌 참여 활동
- 장판 교체, 벽 꾸미기 등 새학기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 키울 수 있는 밝은 분위기 조성

CJ인터넷 신입사원들, 사회공헌 참여 활동으로 첫 업무 시작해요!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주말,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한 한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을 꾸미는 사회공헌 참여 활동을 진행했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2007년 CJ그룹 공채를 통해 CJ인터넷에 입사한 9명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했으며, 장판 교체와 벽지 꾸미기를 비롯해 아이들과의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더욱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밝은 분위기의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새학년 새학기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더욱 자신감있게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준비한 것.

그런 만큼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사촌동생이나 조카들을 떠올리며, 손끝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아부었고, 이런 노력으로 밝고 화사하게 바뀐 공부방을 본 아이들과 선생님도 마치 새 집으로 이사온 것 같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여성 신입사원은 "벽에 못질 하나 못하였던지라 장판 까는 일이 정말 보통일이 아니었다"며 "힘든 일이지만, 그 무엇이든 함께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깨달음과 함께 달라진 공부방을 보고 활짝 웃는 아이들을 봤을 때, 나눔의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느꼈다"고 말했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의 사회공헌 참여는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CJ인터넷의 기업문화 공유를 위한 필수 과정 중 하나"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기업 책임을 다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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