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이 러시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필리핀에서도 상한가를 치고 있다.
CCR(대표 윤석호)는 필리핀에서 부분 유료 서비스가 진행 중인 자사의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온라인>이 부분 유료화 후 처음으로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8월말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는 RF온라인은 서비스 6개월여만에 성공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RF온라인이 동접자 1만명을 돌파한 것은 2005년말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년만에 처음이다.
현재 RF온라인은 현지에서 누적 회원수 82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5만명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반기 안으로 동접자 1만 5천명과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RF온라인 김혜원 해외사업팀 과장은 "RF온라인은 2월 들어 동접자 9천명 후반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금주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며 “적절한 아이템 가격 정책과 안정적인 서비스가 꾸준하게 뒷받침된다면 추후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지 서비스 업체 레벨업은 금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오는 3월 4일까지 캐시숍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경우 하나를 추가로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CR은 2005년 레벨업과 계약금 75만달러에 매출액 기준으로 22%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레벨업은 필리핀 최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로 라그나로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CCR(대표 윤석호)는 필리핀에서 부분 유료 서비스가 진행 중인 자사의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온라인>이 부분 유료화 후 처음으로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8월말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는 RF온라인은 서비스 6개월여만에 성공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어서게 됐다. RF온라인이 동접자 1만명을 돌파한 것은 2005년말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3년만에 처음이다.
현재 RF온라인은 현지에서 누적 회원수 82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일 평균 5만명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반기 안으로 동접자 1만 5천명과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RF온라인 김혜원 해외사업팀 과장은 "RF온라인은 2월 들어 동접자 9천명 후반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금주 들어서면서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며 “적절한 아이템 가격 정책과 안정적인 서비스가 꾸준하게 뒷받침된다면 추후 가파른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지 서비스 업체 레벨업은 금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면서 오는 3월 4일까지 캐시숍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경우 하나를 추가로 더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CCR은 2005년 레벨업과 계약금 75만달러에 매출액 기준으로 22%를 러닝 로열티로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레벨업은 필리핀 최대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로 라그나로크, 프리스타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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