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늘(7.26), 중국 게임업체인 T2CN社(T2CN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와 스노보드게임 <SP JAM>의 중국 퍼블리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P JAM>은 EGN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공개시범서비스중인 온라인 보드스포츠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트릭을 구사할 수 있으며 연속 트릭을 통해 스피드를 극대화시켜 짜릿한 역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게임인데요.
한국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를 통해 6월 14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된 T2CN은 프리스타일, 팡야 등 한국 온라인 스포츠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중국시장에서 스포츠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한 중견 업체입니다. 계약금은 총 180만 USD(한화 약 18억원)로, SP JAM은 2008년 상반기 중국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자사의 개발 게임을 현지 해외법인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엔씨소프트가 자사가 개발한 게임이 아닌 써드파티 게임을 위한 판로를 개척했다는 점과 엔씨소프트의 첫번째 캐쥬얼게임 해외 퍼블리싱 이라는 점에서 게임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SP JAM>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SP JAM>은 EGN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공개시범서비스중인 온라인 보드스포츠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다양한 트릭을 구사할 수 있으며 연속 트릭을 통해 스피드를 극대화시켜 짜릿한 역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게임인데요.
한국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를 통해 6월 14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된 T2CN은 프리스타일, 팡야 등 한국 온라인 스포츠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중국시장에서 스포츠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한 중견 업체입니다. 계약금은 총 180만 USD(한화 약 18억원)로, SP JAM은 2008년 상반기 중국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자사의 개발 게임을 현지 해외법인을 통해 서비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엔씨소프트가 자사가 개발한 게임이 아닌 써드파티 게임을 위한 판로를 개척했다는 점과 엔씨소프트의 첫번째 캐쥬얼게임 해외 퍼블리싱 이라는 점에서 게임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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