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2007년 12월 일본현지법인 컴투스재팬 설립
- 컴투스와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으로 일본 시장 공략
- 일본 퍼블리싱을 위해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 적극 섭외 의욕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게임왕국 일본에 한국 모바일게임 전도사로 나섰다.
2002년부터 KDDI와 NTT,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에 30여 종의 게임을 공급하며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컴투스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일본현지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컴투스에서는 작년 12월 일본 동경에 현지 법인인 컴투스재팬을 설립하고, 이영일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컴투스재팬의 투자 규모는 1억5천만 엔으로 컴투스가 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 컴투스와 국내의 우수 모바일 게임들을 퍼블리싱하고, 현지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컴투스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39개 국에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이미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들을 다수 수출한 경험이 있다.
컴투스의 해외 퍼블리싱 사업은 2003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인 레이모바일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12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레이모바일은 컴투스의 인기 게임들과 카트라이더 파이팅 등 국내 유명게임들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며 중국내 모바일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컴투스재팬 역시 이미 다년간 일본 시장을 공략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내 주요 퍼블리셔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컴투스의 주요 인기 게임들과 국내 우수 게임들의 퍼블리싱을 통해 일본 게이머들에게 한국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재팬 이영일 대표는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가진 국내 군소 개발사들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막상 현지 사정에 어둡고 믿을만한 파트너를 구하기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미 7년 이상 일본 모바일 시장에 게임을 서비스해온 컴투스는 왠만한 일본 현지업체 이상의 경험을 가진 든든한 퍼블리셔로서, 일본 시장 공략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적극적인 국내 모바일 게임 섭외 의욕을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컴투스와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으로 일본 시장 공략
- 일본 퍼블리싱을 위해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 적극 섭외 의욕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게임왕국 일본에 한국 모바일게임 전도사로 나섰다.
2002년부터 KDDI와 NTT,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에 30여 종의 게임을 공급하며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컴투스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일본현지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컴투스에서는 작년 12월 일본 동경에 현지 법인인 컴투스재팬을 설립하고, 이영일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컴투스재팬의 투자 규모는 1억5천만 엔으로 컴투스가 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 컴투스와 국내의 우수 모바일 게임들을 퍼블리싱하고, 현지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컴투스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39개 국에 모바일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기업으로, 이미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들을 다수 수출한 경험이 있다.
컴투스의 해외 퍼블리싱 사업은 2003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인 레이모바일을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12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레이모바일은 컴투스의 인기 게임들과 카트라이더 파이팅 등 국내 유명게임들을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며 중국내 모바일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컴투스재팬 역시 이미 다년간 일본 시장을 공략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내 주요 퍼블리셔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며, 컴투스의 주요 인기 게임들과 국내 우수 게임들의 퍼블리싱을 통해 일본 게이머들에게 한국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재팬 이영일 대표는 "경쟁력 있는 게임을 가진 국내 군소 개발사들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막상 현지 사정에 어둡고 믿을만한 파트너를 구하기 어려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미 7년 이상 일본 모바일 시장에 게임을 서비스해온 컴투스는 왠만한 일본 현지업체 이상의 경험을 가진 든든한 퍼블리셔로서, 일본 시장 공략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적극적인 국내 모바일 게임 섭외 의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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