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컬투, 온라인 게이머와 '맞고'로 치열한 대전 펼쳐

- 엠게임과 컬트미디어 '컬투를 이겨라!' 이벤트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맞고 실시간 생중계
- 엠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선물 증정
- 지난 1월 29일 컬투와의 대결에 이어 금일(14일) 오후 8시부터 죄민수 양만근과 대전
- 2월 내 추가로 컬트패밀리와의 3차전, 4차전 치루어질 계획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웹보드 브랜드인 '쌩뚱'에서는 컬트미디어(대표 김태균)와 함께 새해를 맞아 '컬투를 이겨라!' 이벤트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쌩뚱맞고' 대전을 2월 14일 온라인 상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컬트패밀리와 대결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게임 채널을 통해 게임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제시하는 문제의 정답을 가장 먼저 맞추는 유저를 실시간으로 선발하여 진행한다. 경기는 총 3판을 겨루어 먼저 2승을 달성하면 '쌩뚱 맞고'에서 마련한 고스톱/포커 세트와 게임 머니가 주어지며, 컬투를 파산시킨 유저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컬투를 이겨라!' 이벤트의 1차전은 지난 1월 29일(화) 오후 7시에 약 1천 여명 유저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컬투는 엠게임 본사에 마련된 이벤트 스튜디오에서 게임을 플레이하였다. 이 날 컬투는 총 15명과 대결하여 유저 4명에게 파산을 당하는 등 매 경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였다.

1차전 상대인 컬투에 이어 2차전은 죄민수, 양만근과 짜릿한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금일(14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벤트 참여는 특별 이벤트 경기장을 통해 엠게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엠게임은 보다 생생한 현장의 경험을 전달하고자 실시간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에게도 관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전을 펼칠 죄민수와 양만근도 엠게임 본사 이벤트 스튜디오 내에서 게임을 즐기며 유저들과 온라인상에서 만나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총괄 진행하는 엠게임 이우창 마케팅 팀장은 "새해를 맞아 쌩뚱 맞고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1차전의 높은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연예인과의 특별한 대결이 유저들에게 좋은 새해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오늘 치를 2차전을 비롯해 3차전, 4차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엠게임과 컬트미디어는 1차전, 2차전에 이어 2월 내에 컬트패밀리와의 대결을 2회 더 계획하고 있다. 3차전과 4차전 일정은 엠게임의 '쌩뚱 맞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