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0일부터 4일간 두 번째 테스트 진행, 넥슨 회원 누구나 참가 가능
- 콘솔창 추가, '오픈GL' 그래픽 처리모드 지원, 클랜 생성 및 가입 가능
- 유저 편의성 증대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에 초점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두 번째 테스트를 1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첫 번째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게임포털 넥슨' 회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총 4일간 오후 3시(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테스트에는 마우스 감도 조절, 줌 감도 조절 등 게임의 세부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40여 가지의 콘솔(Console) 명령어들이 추가되고,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 처리능력이 향상되는 '오픈GL(OpenGL, Open Graphics Library)' 그래픽 처리모드가 지원되는 등 유저 편의성 증대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콘솔 명령어'와 '오픈GL'의 경우 첫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이 지원을 원했던 요소로, 이번 테스트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넥슨은 또한 클랜을 생성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고,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클랜을 대상으로 10개 클랜을 추첨해 클랜명(名)을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랜명 선점(先占)'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지난 첫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유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환경 구축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유저 분들의 관심이 개발에 큰 힘이 되오니 이번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미국 '밸브'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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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솔창 추가, '오픈GL' 그래픽 처리모드 지원, 클랜 생성 및 가입 가능
- 유저 편의성 증대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에 초점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두 번째 테스트를 1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첫 번째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게임포털 넥슨' 회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23일까지 총 4일간 오후 3시(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두 번째 테스트에는 마우스 감도 조절, 줌 감도 조절 등 게임의 세부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40여 가지의 콘솔(Console) 명령어들이 추가되고, 애니메이션 및 그래픽 처리능력이 향상되는 '오픈GL(OpenGL, Open Graphics Library)' 그래픽 처리모드가 지원되는 등 유저 편의성 증대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콘솔 명령어'와 '오픈GL'의 경우 첫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이 지원을 원했던 요소로, 이번 테스트에 적용된다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넥슨은 또한 클랜을 생성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픈하고,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클랜을 대상으로 10개 클랜을 추첨해 클랜명(名)을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랜명 선점(先占)'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지난 첫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유저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플레이환경 구축에 많은 노력을 했다"며 "유저 분들의 관심이 개발에 큰 힘이 되오니 이번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미국 '밸브'의 원작을 기반으로 넥슨이 개발 중인 온라인 FPS게임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원작 '카운터스트라이크'는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900만장이 넘는 패키지가 판매됐으며, 하루 평균 30만 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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