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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텐비, 2D & 3D 접목시킨 '안탈리온의 신전' 플레이 영상 공개

- 1월 10일 업데이트 예정인 텐비 현존 최고 보스 불의 마용 '안탈리온'과 전투영상 공개
- 2개 파티가 연합해 공략 가능해 보다 전략적인 협동 플레이 재미 강화
- 2D, 3D 접목된 '텐비' 그래픽 특징살려 날갯짓 및 '드래곤 브레스 파이어월' 등 화려함 돋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시메트릭스페이스(대표 고강일)가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텐비(Tenvi)>에서 업데이트 준비 중인 '안탈리온의 신전' 보스전 플레이 영상을 1월 7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오는 1월 10일(목)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던전 '안탈리온의 신전'에서 등장하는 보스와의 다이나믹한 플레이 화면을 담고 있다. 수 천년 전 실바 아일랜드에서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무시무시한 드래곤 '안탈리온'은 현존 최고 레벨 캐릭터로도 공략이 어려운 막강한 보스로 등극할 전망.

3,000년 전 악마에게 영혼을 잠식당해 실바 아일랜드에 어둠의 장막을 드리운 불의 마용 안탈리온은 한 명의 영웅에 의해 밤의 숲 깊숙한 곳의 한 신전에 봉인 당한 후 부활의 그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2D그래픽과 3D그래픽이 접목된 텐비 그래픽의 진면목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 할만 하다. 화면 전체를 뒤덮는 육중한 몸을 가진 드래곤 '안탈리온'의 날개짓 그리고 화염공격인 드래곤 브레스, 파이어월 등 막강한 전력을 화려한 그래픽으로 장식하고 있다.

무엇보다 안탈리온의 신전은 2개 파티가 연합한 '팀(Team)' 공략이 가능하다는 점이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드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연합파티를 이용한 던전공략은 횡스크롤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MMORPG의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다양한 3D MMORPG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안탈리온의 신전 업데이트와 함께 텐비는 개인상점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퀘스트와 세트아이템, 꾸미기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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