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戊子年) 새해, Xbox 360이 강력한 대작 타이틀로 첫 세몰이에 나선다.
올해 Xbox 360 타이틀 라인업의 선두 주자는 바로 ‘최고 평점의 타이틀’, ‘2007년 올해의 비디오 게임’ 등 끝없는 찬사에 빛나는 <바이오쇼크(BioShock)>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자막 한글화된 바이오쇼크를 오는 10일 정식 발매 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쇼크는 해외에서 출시된 이후 LA 타임즈과 AP 통신이 선정한 ‘2007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IGN, Game Spy, Game Spot등 비디오 게임 관련 해외 온라인 매체에서 선정한 ‘베스트 게임’으로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비디오게임으로, 각종 해외 비디오 게임 매체에서 비평가들로부터 평균 95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해 최고평점을 받은 타이틀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국내의 각종 비디오 게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해외에서의 발매 이전부터 바이오쇼크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열기는 비상할 정도로 뜨거웠다. 다수의 국내 게이머들은 비평가 평점, 게임 순위 등을 비교하면서 바이오쇼크가 2007년 Xbox 360용 최고의 타이틀로 불렸던 ‘헤일로 3’의 인기를 훌쩍 뛰어 넘었음을 전파하기도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이러한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바이오쇼크의 ‘자막 한글화’를 결정했었다.
바이오쇼크는 게이머가 ‘유전적 특성을 강화한(genetically enhanced)’ 주인공이 돼 주변 사물, 불과 물, 심지어는 적까지도 무기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1인칭 슈팅게임. 항공기 추락사고에서 홀로 살아 남은 주인공은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심해의 유토피아 랩처(Rapture)에 들어가게 되며, 유전자 조작을 거친 ‘스플라이서(splicers)’와 치명적인 보안 시스템의 공격을 받으면서 신비와 어둠으로 가득찬 세계의 비밀을 벗겨 나가는 임무를 맡는다.
바이오쇼크의 매력은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단 한 가지라도 그대로 반복되는 것이 없는 ‘전혀 다른 새로움’에 있다. 게이머들은 생체학적 신체 개조가 가능한 플라스미드(Plasmids)를 통해, 손가락에서 전기 섬광을 발사하거나, 팔의 혈관에서 부화한 벌떼를 한꺼번에 풀어 놓거나, 자극제를 이용해 적들을 서로 싸우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각종 해외 비평가들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받은 바이오쇼크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실로 엄청난 게임이자 충격 그 자체”라고 소개하며 “바이오쇼크를 시작으로 로스트 오딧세이, 닌자가이덴 2 등 2008년 상반기는 Xbox 360 대작 타이틀의 발매가 연속해서 이어지는 만큼, 국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28일 오후부터 시작된 바이오쇼크의 온라인 예약 판매는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약 판매 상품으로 증정하는 주사기 모양의 ‘바이오쇼크 플라스미드 펜’이 온라인 상 게이머들 사이에 또 하나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쇼크는 18세 이용가 등급이며, 공식 소비자가격은 4만5000원(부가세포함)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올해 Xbox 360 타이틀 라인업의 선두 주자는 바로 ‘최고 평점의 타이틀’, ‘2007년 올해의 비디오 게임’ 등 끝없는 찬사에 빛나는 <바이오쇼크(BioShock)>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는 자막 한글화된 바이오쇼크를 오는 10일 정식 발매 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쇼크는 해외에서 출시된 이후 LA 타임즈과 AP 통신이 선정한 ‘2007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IGN, Game Spy, Game Spot등 비디오 게임 관련 해외 온라인 매체에서 선정한 ‘베스트 게임’으로 전문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비디오게임으로, 각종 해외 비디오 게임 매체에서 비평가들로부터 평균 95점 이상의 높은 평점을 기록해 최고평점을 받은 타이틀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국내의 각종 비디오 게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해외에서의 발매 이전부터 바이오쇼크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과 열기는 비상할 정도로 뜨거웠다. 다수의 국내 게이머들은 비평가 평점, 게임 순위 등을 비교하면서 바이오쇼크가 2007년 Xbox 360용 최고의 타이틀로 불렸던 ‘헤일로 3’의 인기를 훌쩍 뛰어 넘었음을 전파하기도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이러한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바이오쇼크의 ‘자막 한글화’를 결정했었다.
바이오쇼크는 게이머가 ‘유전적 특성을 강화한(genetically enhanced)’ 주인공이 돼 주변 사물, 불과 물, 심지어는 적까지도 무기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1인칭 슈팅게임. 항공기 추락사고에서 홀로 살아 남은 주인공은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심해의 유토피아 랩처(Rapture)에 들어가게 되며, 유전자 조작을 거친 ‘스플라이서(splicers)’와 치명적인 보안 시스템의 공격을 받으면서 신비와 어둠으로 가득찬 세계의 비밀을 벗겨 나가는 임무를 맡는다.
바이오쇼크의 매력은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단 한 가지라도 그대로 반복되는 것이 없는 ‘전혀 다른 새로움’에 있다. 게이머들은 생체학적 신체 개조가 가능한 플라스미드(Plasmids)를 통해, 손가락에서 전기 섬광을 발사하거나, 팔의 혈관에서 부화한 벌떼를 한꺼번에 풀어 놓거나, 자극제를 이용해 적들을 서로 싸우게 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각종 해외 비평가들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받은 바이오쇼크는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 하드웨어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실로 엄청난 게임이자 충격 그 자체”라고 소개하며 “바이오쇼크를 시작으로 로스트 오딧세이, 닌자가이덴 2 등 2008년 상반기는 Xbox 360 대작 타이틀의 발매가 연속해서 이어지는 만큼, 국내 비디오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월 28일 오후부터 시작된 바이오쇼크의 온라인 예약 판매는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약 판매 상품으로 증정하는 주사기 모양의 ‘바이오쇼크 플라스미드 펜’이 온라인 상 게이머들 사이에 또 하나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쇼크는 18세 이용가 등급이며, 공식 소비자가격은 4만5000원(부가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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