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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첫 비공개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 12월 27일 오후2시부터 30일 밤7시까지 원활한 서비스 진행
- 3단계 쟁모드 및 저레벨 전쟁 시스템 호응 '굿!', 상담, 모니터링, 이벤트, 패치 등 GM 24시간 운영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 Closed Beta Test)를 30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순조롭게 진행된 1차 CBT는 GXD2엔진 테스트를 비롯하여 서버의 안정성 및 세력별 무공시스템과 전쟁시스템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해 1만명의 테스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된 쟁모드를 처음 선보이며 쾌적한 전쟁환경을 구현했으며, 마지막 날 진행된 보스 몬스터 소환 이벤트는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응을 얻으며 1차 CBT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24시간 게임에 상주하며 실시간 상담을 진행한 각 세력별 GM은 모니터링을 통해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율을 상향 조정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CBT 기간 동안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십이지천2> 1차 CBT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큰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신 모든 유저께 감사 드린다"며,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수렴해 다음 테스트에서는 더욱 새롭고 발전된 <십이지천2>를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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