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1세대 온라인게임 개발사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팬택EX> 프로게임단 인수의사를 7월 22일에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자산규모 450억 원, 자기자본규모 157억 원, 2007년 상반기 매출 198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달성한 중견 게임회사인데요.
이 위메이드가 지난 7월 6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를 방문해 ▲e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 및 ▲위메이드의 글로벌 사업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해체위기에 처한 <팬택EX> 게임단을 인수하여 성장시키겠다고 <팬택EX>의 인수 의사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한국e-스포츠협회는 9일 위메이드와 실무 협상단 회의를 개최, 인수조건을 제시했고 위메이드는 7월말까지 인수를 완료하기로 하고 협회의 모든 요구사항들을 수용하기로 해, 사실상 인수확정을 앞두고 행정적인 절차만을 남겨놓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협회는 시간을 지연하며 H은행에 인수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었고, 이에 위메이드는 협회 측에 공정한 인수업체 선정을 위해 공개경쟁을 통한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e스포츠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프로게임단과 프로게이머의 보호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팬택EX팀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향후 5년 동안 게임 단 운영비 이외 연간10억 원 이상 투자 할 것이며, 이미 한국펩시콜라가 위메이드 게임단과e-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자산규모 450억 원, 자기자본규모 157억 원, 2007년 상반기 매출 198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을 달성한 중견 게임회사인데요.
이 위메이드가 지난 7월 6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를 방문해 ▲e스포츠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한국 게임산업의 발전 및 ▲위메이드의 글로벌 사업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해체위기에 처한 <팬택EX> 게임단을 인수하여 성장시키겠다고 <팬택EX>의 인수 의사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한국e-스포츠협회는 9일 위메이드와 실무 협상단 회의를 개최, 인수조건을 제시했고 위메이드는 7월말까지 인수를 완료하기로 하고 협회의 모든 요구사항들을 수용하기로 해, 사실상 인수확정을 앞두고 행정적인 절차만을 남겨놓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협회는 시간을 지연하며 H은행에 인수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파악되었었고, 이에 위메이드는 협회 측에 공정한 인수업체 선정을 위해 공개경쟁을 통한 공식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위메이드 서수길 대표이사는 "e스포츠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프로게임단과 프로게이머의 보호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팬택EX팀을 지원하고자 했다"며 "향후 5년 동안 게임 단 운영비 이외 연간10억 원 이상 투자 할 것이며, 이미 한국펩시콜라가 위메이드 게임단과e-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