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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프리스타일, 모바일 카툰으로 만난다

- 게임 이야기 쉽게 풀어놓은 '프리스타일 카툰' 모바일 연재 시작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인기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인기 카툰이 'KTF 모바일 서비스'을 통해 연재된다.

KTF 모바일 서비스인 <엔조이만화방> 내에 'FS 카툰'메뉴가 신설, 이제 핸드폰을 통해서도 프리스타일 카툰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이번에 공개된 'FS 카툰'은 게임의 이야기를 좀 더 쉽게 설명해 놓은 지침서로서, 프리스타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당시 한 편당 조회수 6만 건이 넘어가던 인기 컨텐츠이다. FS 카툰은 단순히 게임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프리스타일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 다양한 흥미거리를 제공 하고 있어 게이머들이 즐겨보는 메뉴이다.

현재 KTF의 <엔조이만화방> 다운로드형 서비스(magicn)를 통해 제공되며, 무선 브라우징형 서비스(SHOW)를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이번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제공은 게임을 기반으로 컨텐츠 사업의 확장과 부가수익 창출의 한 통로가 될 것"이라며, "타통신사와 잡지 등의 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카툰 서비스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이 연재해서 인기를 끌었던 JCE 게임인 에어로너츠의 카툰 '에어로백서'도 같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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