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게이트 런던 11월 PC게임 판매량 순위 6위, RPG분야에선 WOW에 이어 2위
- 게임스파이 유저들이 선정한 '올해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톱10' 중 유일한 RPG
- 시리즈물, 대작 슈팅 게임 위주의 북미 시장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
<헬게이트: 런던>이 북미 지역 11월 PC게임 판매량에서 6위, RPG 분야에선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유명 웹진 '게임스파이'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에서도 RPG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어 출시 1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시장 조사 회사인 NPD그룹(NPD Group, Inc.)에서 북미 전역의 소도매 상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의 일반 패키지는 11월 한 달간 PC게임 판매량에서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판매 순위 중 RPG분야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 이어 두 번째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9위를 기록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World Of Warcraft: Burning Crusade)'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눈 여겨 볼 것은 10위권에 든 제품 중 헬게이트: 런던과 '크라이시스(Crisis)'를 제외하면 모두 성공한 전작들의 후속이거나 확장팩이라는 점.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게임 시장에서 전작의 후광 없이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할 때, 헬게이트: 런던의 이와 같은 선전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유명 웹진 '게임스파이'에서 유저들이 선정한 '올해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도 RPG게임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랐다. 헬게이트: 런던은 '팀 포트리스2(Team Fortress 2)'를 비롯한 1인칭 슈팅 게임(First Person Shooting, FPS)과 '월드 인 컨플릭트(World In Conflict)' 등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eal Time Strategy, RTS) 일색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분야에서 RPG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 되며 전체 순위 7위를 기록한 것.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2007년 북미 PC게임 시장은 시리즈와 FPS일색이었다. 헬게이트: 런던은 오리지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면서 RPG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서비스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온라인 게임의 성격이 더욱 강화된 '스톤헨지 크로니클(Stonehenge Chronicle)'이 북미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고, 한국에서도 가능한 빨리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 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마친 헬게이트: 런던은 오는 1월 12일과 13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형태의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를, 15일에는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게임스파이 유저들이 선정한 '올해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톱10' 중 유일한 RPG
- 시리즈물, 대작 슈팅 게임 위주의 북미 시장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
<헬게이트: 런던>이 북미 지역 11월 PC게임 판매량에서 6위, RPG 분야에선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유명 웹진 '게임스파이'에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에서도 RPG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어 출시 1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시장 조사 회사인 NPD그룹(NPD Group, Inc.)에서 북미 전역의 소도매 상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헬게이트: 런던의 일반 패키지는 11월 한 달간 PC게임 판매량에서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판매 순위 중 RPG분야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 이어 두 번째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9위를 기록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World Of Warcraft: Burning Crusade)'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눈 여겨 볼 것은 10위권에 든 제품 중 헬게이트: 런던과 '크라이시스(Crisis)'를 제외하면 모두 성공한 전작들의 후속이거나 확장팩이라는 점.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게임 시장에서 전작의 후광 없이 유저들의 관심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감안할 때, 헬게이트: 런던의 이와 같은 선전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의 유명 웹진 '게임스파이'에서 유저들이 선정한 '올해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도 RPG게임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올랐다. 헬게이트: 런던은 '팀 포트리스2(Team Fortress 2)'를 비롯한 1인칭 슈팅 게임(First Person Shooting, FPS)과 '월드 인 컨플릭트(World In Conflict)' 등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eal Time Strategy, RTS) 일색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분야에서 RPG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 되며 전체 순위 7위를 기록한 것.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2007년 북미 PC게임 시장은 시리즈와 FPS일색이었다. 헬게이트: 런던은 오리지널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면서 RPG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 서비스에서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온라인 게임의 성격이 더욱 강화된 '스톤헨지 크로니클(Stonehenge Chronicle)'이 북미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고, 한국에서도 가능한 빨리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 해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마친 헬게이트: 런던은 오는 1월 12일과 13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형태의 프리-오픈 베타 테스트를, 15일에는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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