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게임 새소식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 일본에서 서비스 시작

- 250만 이상 다운 기록 <메이플> 모바일게임 4종 일본 진출
-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 모바일 사이트 넥슨게임즈 오픈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종이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에 서비스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종이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의 일본 진출은 현지 모바일 미디어사인 인덱스(대표 오가와 요시미)를 통해, 넥슨재팬(대표 데이비드리)의 모바일 사이트 '넥슨게임즈'가 NTT도코모 공식 메뉴에 공개되어 이뤄졌다.

모바일 사이트 '넥슨게임즈'에는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벨소리, 배경 화면, 캐릭터 메일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가 매월 서비스된다.

이번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 4종은 전사편, 법사편, 궁수편 등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3종류의 RPG와 퍼즐 장르 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메이플스토리> 원작의 세계관을 살린 작품으로 기존의 유저 이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2004년 4월 서비스 이래, 누적 다운로드 수 250만 이상을 기록하며 온라인 게임 원작인 모바일 게임 중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넥슨모바일 김동균 해외 마케팅 실장은 "지난 4월 소프트뱅크를 시작으로 NTT도코모에도 넥슨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을 일본 현지에 서비스했다"며 "앞으로 우수한 국내 모바일 게임을 일본 시장에 적극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