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액트3 지역 공개하며 '최종 테스트' 돌입

- 헬게이트: 런던, 오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48시간 논스톱으로 최종 테스트 실시
- 악마에 대한 인류들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되는 액트3 지역 공개
- "오픈 베타 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한 최종적인 테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유명 온라인게임 <헬게이트: 런던>의 3차 테스트를 오는 14일부터 48시간 동안 연속으로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액트3'지역이 포함되며, 한빛온 계정이 있는 18세 이상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차 테스트에서 공개되는 액트3 지역은 전체 스토리 상에서 큰 흐름이 바뀌는 부분으로, 살아남은 인류들의 악마에 대한 반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템플러 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액트3에서는 정교한 스토리의 흐름에 따른 퀘스트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지상 맵이 다수 등장하며 새로운 몬스터와 아이템, 보스 등 이전과는 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오픈 베타를 앞두고 최종적인 점검을 위해 이번 테스트를 준비했다"며 "그 동안 관심을 가져준 많은 유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공적인 테스트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해 이번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차 테스트에 접속하기 위한 클라이언트는 12일 정오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지난 11월 실시한 2차 테스트에서 설치한 클라이언트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훼미리마트에서 판매 중인 DVD 키트로도 플레이 할 수 있다.

☞ <헬게이트: 런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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