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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댄스게임 '오디션' 통해 신인가수 발굴 '오디션' 나선다

댄스게임 <오디션>의 개발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신인가수 발굴에 나선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이번 공개 오디션은 만 16세 이상부터 만 25세 이하 노래에 자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접수기간을 거쳐 서류 및 데모파일 심사를 통해 1차적으로 20∼25명을 선발하고 2차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1∼5명을 선발한다.

오디션 참여는 온라인 응모 사이트(music.t3.co.kr)에서 지원서 작성 후 본인 가창의 mp3파일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보컬이 선보이는 노래실력을 최우선으로 1차 심사할 예정이다. 1차 오디션 통과자는 오는 12월 17일 온라인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2차 오디션은 12월 23일 티쓰리 오디션 댄스아카데미에서 치러지는데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홍경민을 비롯한 전문가 3인이 참여한다.

2차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선발자들은 트레이닝을 통해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속가수로 활동하게 되고 2008년 티쓰리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레이블앨범과 유명 가수와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본인 앨범 제작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

특히 본인 앨범이 제작 될 경우 앨범에 수록된 곡을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콘텐츠 툴을 활용해 다각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는데 가장 우선적으로는 댄스 게임 오디션 배경음악으로 앨범 수록 곡을 독점 공개해 게임을 통한 앨범홍보 효과를 누리게 된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김유라 이사는 "이번 가수 등용 오디션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 라며 "특히 이번 오디션을 통해 티쓰리 소속 가수가 탄생하고 앨범이 발매 될 경우 완성된 음악을 게임 오디션의 배경음악으로 우선 독점 공개하는 등 티쓰리에서 이미 형성된 콘텐츠 툴을 적극 활용해 게임과 앨범의 동시 홍보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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