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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엑스레이싱, 중국 2차CBT서 서버다운 등 접속 폭주

- <엑스플레이> 이달 18일까지 2차 CBT 통해 중국 내 최종 점검
- 신규아이템, 홍콩 배경 맵 등 새로운 콘텐츠 추가, 유명 포털과 웹진 통해 공격적 마케팅 진행

KTH(대표 송영한) '올스타'의 인라인 레이싱 게임 <엑스플레이>가 중국 파트너사 차이나텔레콤의 CGC(China Game Center)를 통해 이달 18일까지 중국 2차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

지난 11월 '화룬풍'(활윤풍)이라는 현지 서비스 명으로 1차 CBT를 진행한 <엑스플레이>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OBT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신규 아이템 10여종과 홍콩을 배경으로 제작된 신규 맵 등을 추가한 <엑스플레이>는 신선한 캐주얼게임이라는 평과 함께 각종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 내 스케이트 협회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단체의 제휴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공적인 2차 CBT를 위해 중국 내 대형 포털과 게임전문 웹진에 광고를 집행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CBT 첫날인 지난 8일(토)에는 접속자 폭주로 웹서버가 다운되는 등 현재까지 현지 유저의 많은 관심으로 트래픽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레저게임 3대 퍼블리셔인 CGC(www.chinagames.net)의 운영을 통해 30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와 2억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통신서비스의 95%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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