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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게임포털 한게임, '해피빈' 통해 게임으로 큰 사랑 나눈다

- 오는 1월 16일까지 총 1억 원 규모의 기부금 모금 활동 전개
- 한게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게이머들이 한게임의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면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한게임 1억 기부 프로젝트> 캠페인을 오는 1월 16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게이머들은 '울프팀', 'R2', '스키드러쉬', '바우트', '아크로드', '던전앤파이터', '테일즈런너' 등 한게임의 인기 게임에서 '한게임 해피빈 1억 기부 프로젝트 특별 할인 상품'을 구매하거나, 게임을 즐기면서 획득하는 '해피빈 콩' 아이템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게이머들의 참여로 조성된 후원금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새날복지회, 신갈 야간학교, 수원 청소년 쉼터 등 전국의 사회복지기관 후원 및 장애우 맞춤PC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게이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최신형 핸드폰, MP3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전달하는 이벤트를 오는 1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NHN 김창근 퍼블리싱 본부장은 "지난 해 9월부터 시작한 '한게임 해피빈'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총 130만 여명의 게이머가 나눔 활동에 참여했으며, 조성된 1억 8천여 만 원의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한게임은 게이머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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