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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씰 온라인, 서비스 4년만에 2차 전직 시스템 공개

- 공식 홈페이지 프리뷰 페이지 새롭게 오픈, 2차 전직 시스템 관련 정보 전격 발표
- 단계적 공개를 통해 올 겨울 서비스 예정, 지난 20일 미국 내 오픈 베타 서비스 실시

'씰 온라인'의 위대한 전사들이여, 2차 전직으로 다시 태어나라!

YNK KOREA(대표 윤영석)는 2003년 7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던 <씰 온라인>이 서비스 4년여 만에 대망의 2차 전직 시스템을 전격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씰 온라인'은 공식 홈페이지 내 프리뷰 페이지를 통해 '2차 전직 시스템' 를 공표하고 그 동안의 개발 과정과 광대한 신규 스토리를 비롯해 기사, 무사 직업에 대한 2차 전직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기사'의 2차 전직은 게임 중 기사도 정신을 바탕으로 방어에 기반을 두고 단일 대상을 공격하는 '흑기사'와 다수 몬스터를 대상으로 전투에 임하는 성기사로 나누어지며 각각의 캐릭터들은 특징에 맞는 외형으로 변화된다.

또한 '기사'와 함께 공개된 '무사'의 2차 전직 캐릭터는 날카로운 콤보 계열이 강화된 '검성'과 빠른 공격속도로 광역 공격을 펼치는 '광검사'로 구분돼 방어 보다는 강력한 검을 들고 공격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씰 온라인'은 2차 전직에 대한 첫 정보 공개를 시작으로 캐릭터 직업 공개 및 다양한 시스템 등을 유저들에게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그동안 게시판과 고객접수를 통해 2차 전직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쇄도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단계적으로 2차 전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씰 온라인을 꾸준히 사랑해준 유저들에게 올 겨울 큰 선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공개서비스에 이어 지난 20일 미국을 포함한 총 12개 영어권 국가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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