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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루니아전기, 신규 캐릭터 '티저 동영상'으로 첫 공개

- 이름 미공개 신규 캐릭터 티저 동영상 통해 공개
- 신규 캐릭터 기대감 증폭 '그의 이름을 맞춰라' 이벤트 개최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의 일곱 번째 신규 캐릭터를 11월 22일 티저 동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캐릭터의 이름은 당분간 미공개 되며 티저 동영상은 이 캐릭터의 과거와 비밀을 담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으며, 게임 공식홈페이지의 인트로 페이지에서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달빛을 삼킨 전장의 늑대'라는 뜻의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강인하고 힘이 느껴지는 외모를 지닌 공격 중심형 캐릭터다. 오는 12월 20일(목) 신규 캐릭터의 자세한 내용이 <루니아전기>에 정식으로 공개되며 공식 이름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티저 동영상 공개와 더불어 11월 22일(목)부터 12월 6일(목)까지 신규 캐릭터에 관련된 이벤트 '그의 이름을 맞춰라'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유저들이 단서를 조합해 신규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11월 23일(금)부터 27일(화)까지 5일에 거쳐 매일 이름 한 글자에 대한 단서가 제공되며, 이름을 맞춘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당첨자는 12월 13일(목)에 발표될 예정이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의 김영국 이사는 "신규 캐릭터는 지금까지의 '루니아전기' 캐릭터와는 또 다른 개성을 지닌 독특한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신규 캐릭터에 대해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2일부터 레이드(Raid) 스테이지 '검은 숲'도 업데이트 된다. '검은 숲'은 중국에 전설로 내려오는 4신(기린(麒麟)과 봉황(鳳凰), 거북(龜), 용(龍))가운데 하나인 '기린'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된 스테이지다. 상상의 동물인 '기린'을 최종 보스로 설정했으며,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동물인 원숭이가 NPC로 등장해 유저들은 스테이지 곳곳에서 중화(中華)권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지 입장 열쇠는 전설 모드의 에피소드 1-10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후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최대 8명까지 플레이가 가능해 유저 간 긴밀한 협동 플레이가 요구되는 스테이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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