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가 오는 25일부터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 ‘MBC 게임’과 함께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이 후원하는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단발성 이벤트로 크고 작은 비디오 게임 대회가 진행되기는 하였지만, 이번 대회 같이 후원사가 정해지고, 리그전이 방영되는 등 공식적인 형태를 보이는 비디오 게임 리그는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이 최초이다.
지난 9월 25일 발매돼 발매 첫 주에만 전세계적으로 ‘3억 달러(약 3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헤일로 3는 ‘헤일로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비디오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Xbox 360의 대표적인 게임.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타 영화들도 헤일로 3의 기세에 눌려, 개봉일을 연기하는 등 헤일로 3는 명실상부한 2007년 최고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3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헤일로 3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헤일로 3 리그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대회를 후원하는 비티씨정보통신은 HDMI 포트를 지원하는 24형 최신 모니터 '제우스7000 240MA-8FD'를 대회 전용 모니터로 제공함으로써, '제우스7000 240MA-8FD'가 PC용 외에 Xbox 360과 같은 게임기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기능 모니터임을 이번 게임대회를 통해 증명하게 되었다.
이미 비디오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번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은 올 겨울 최고의 비디오 게임 대회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 지난 달 31일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총 8개 팀 모집을 위해 진행된 접수에서는 20여팀 이상이 신청해, 헤일로 3에 대한 국내 비디오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참가 팀이 몰림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3의 개발회사인 번지스튜디오의 웹사이트(Bungie.net) 상에서 참가 팀의 순위를 확인해서 최종 8개 팀을 선별했다.
헤일로 3 리그는 총 8개 팀이 그룹 A 와 B로 나눠 풀 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후 상위 2팀씩을 선정하고, 4강에서 크로스 방식 (A조 1위와 B조 2위, B조 1위와 A조 2위)으로 대결하며, 4강전에서 승리 한 2팀이 최종 결승전을 치루는 형태이다.
명실공히 헤일로 3 최강자를 겨루는 게임 대회인만큼 상금도 두둑하다. 헤일로 3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준 우승팀은 300만원,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나머지 4개팀에게도 25만원씩 지급된다.
이번 헤일로 3 리그는 게임 전문 케이블 채널 MBC 게임에서 모든 게임 경기를 녹화 방송해 헤일로 3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와 성원을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헤일로 3 리그를 직접 참관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녹화 당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히어로 센터를 방문해 그 치열한 전투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헤일로 3리그의 첫 녹화는 오는 25일 5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매회 현장에서는 유명 레이싱 모델 조상히씨가 리포터로 활약할 것이다. 헤일로 3 리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MBC 게임에서 방영되며, 첫 방송은 11월 30일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이번 헤일로 3 리그는 올 겨울 Xbox 360이 국내 비디오 게이머들에게 미리 선사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자, 비디오게임의 e스포츠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헤일로 3 리그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진정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후원하는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대표는 “PC용으로만 알고 있는 LCD 모니터가 Xbox 게임기, 세컨 TV 등으로 그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제우스7000 240MA 모델은 HDMI 포트 지원 제품이며, 이미 게임기 동호회 공동구매에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호환성 및 성능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게임문화에 비티씨정보통신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게임의 장재혁 제작팀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헤일로 3 리그 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비디오게임 리그를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방영소감을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단발성 이벤트로 크고 작은 비디오 게임 대회가 진행되기는 하였지만, 이번 대회 같이 후원사가 정해지고, 리그전이 방영되는 등 공식적인 형태를 보이는 비디오 게임 리그는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이 최초이다.
지난 9월 25일 발매돼 발매 첫 주에만 전세계적으로 ‘3억 달러(약 3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한 헤일로 3는 ‘헤일로 효과’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비디오 게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Xbox 360의 대표적인 게임.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타 영화들도 헤일로 3의 기세에 눌려, 개봉일을 연기하는 등 헤일로 3는 명실상부한 2007년 최고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3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나 크리스마스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헤일로 3의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이와 같은 헤일로 3 리그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대회를 후원하는 비티씨정보통신은 HDMI 포트를 지원하는 24형 최신 모니터 '제우스7000 240MA-8FD'를 대회 전용 모니터로 제공함으로써, '제우스7000 240MA-8FD'가 PC용 외에 Xbox 360과 같은 게임기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기능 모니터임을 이번 게임대회를 통해 증명하게 되었다.
이미 비디오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번 비티씨정보통신배 Xbox 360 헤일로 3 챔피언십은 올 겨울 최고의 비디오 게임 대회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 지난 달 31일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총 8개 팀 모집을 위해 진행된 접수에서는 20여팀 이상이 신청해, 헤일로 3에 대한 국내 비디오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 참가 팀이 몰림에 따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3의 개발회사인 번지스튜디오의 웹사이트(Bungie.net) 상에서 참가 팀의 순위를 확인해서 최종 8개 팀을 선별했다.
헤일로 3 리그는 총 8개 팀이 그룹 A 와 B로 나눠 풀 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후 상위 2팀씩을 선정하고, 4강에서 크로스 방식 (A조 1위와 B조 2위, B조 1위와 A조 2위)으로 대결하며, 4강전에서 승리 한 2팀이 최종 결승전을 치루는 형태이다.
명실공히 헤일로 3 최강자를 겨루는 게임 대회인만큼 상금도 두둑하다. 헤일로 3 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준 우승팀은 300만원, 3위 두 팀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나머지 4개팀에게도 25만원씩 지급된다.
이번 헤일로 3 리그는 게임 전문 케이블 채널 MBC 게임에서 모든 게임 경기를 녹화 방송해 헤일로 3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뜨거운 열기와 성원을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헤일로 3 리그를 직접 참관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은 녹화 당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히어로 센터를 방문해 그 치열한 전투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헤일로 3리그의 첫 녹화는 오는 25일 5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매회 현장에서는 유명 레이싱 모델 조상히씨가 리포터로 활약할 것이다. 헤일로 3 리그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MBC 게임에서 방영되며, 첫 방송은 11월 30일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 김대진 상무는 “이번 헤일로 3 리그는 올 겨울 Xbox 360이 국내 비디오 게이머들에게 미리 선사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자, 비디오게임의 e스포츠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헤일로 3 리그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진정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후원하는 비티씨정보통신 김성기 대표는 “PC용으로만 알고 있는 LCD 모니터가 Xbox 게임기, 세컨 TV 등으로 그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제우스7000 240MA 모델은 HDMI 포트 지원 제품이며, 이미 게임기 동호회 공동구매에서 폭발적인 반응으로 호환성 및 성능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게임문화에 비티씨정보통신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게임의 장재혁 제작팀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헤일로 3 리그 방송을 통해 오랫동안 비디오게임 리그를 기다려왔던 시청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방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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