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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중화권 본격 진출!

<테일즈위버> 중국 티저사이트 오픈, 대만 정식서비스 3일부터 진행.. '중화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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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소프트맥스가 공동 개발한 스토리텔링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중국 티저사이트가 7월 3일 오픈되고, 대만에서의 정식서비스도 7월 3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테일즈위버>의 중국 서비스는 중국 시장에서 이미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마비노기'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회사 '세기천성'을 통해 진행되며, <테일즈위버>의 중국명칭은 <신톈이즈리엔(新天翼之链>으로 결정되었습니다. 7월 3일부터 세기천성의 <테일즈위버> 티저사이트를 통해 중국 유저들에게 공개됩니다.
☞ 바로가기: 테일즈위버 중국 티져사이트 - http://www.tianyichina.com.cn

<테일즈위버>는 이미 대만에서 지난 5월부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6월 25일부터 시작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7월 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대만 서비스명은 <톈이즈리엔(天翼之链)>으로 대만에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비엔비', '마비노기'를 서비스 중인 감마니아를 통해 서비스됩니다.

<테일즈위버>의 개발을 총괄하는 김지연 팀장은 "중국과 대만 시장에서 <테일즈위버>의 서비스를 성공리에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중국의 세기천성과 대만의 감마니아가 보유한 현지 운영능력과 넥슨의 개발력을 모아 향후 성공적인 서비스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테일즈위버>의 중화권 서비스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03년 8월부터 2006년 4월까지 대만에서, 2004년 5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중국에서 서비스된적이 있습니다. 전민희 작가의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하는 <테일즈위버>는 지난 2003년 국내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6월 4일로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일본에서는 2004년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 바로가기: <테일즈위버> 공식홈페이지 - http://tales.nexon.com

[Flash] http://play.uccc.co.kr/player.swf?pcode=s1htory&num=37703&s=1


<테일즈위버>의 퀘스트 플레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