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의 대표 휴대폰 축구 게임 '리얼 사커 2007(국내명 리얼 풋볼 2007)'가 "베스트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다국적 휴대폰게임사 게임로프트는 자사의 휴대폰 축구 게임 '리얼 사커 2007'이 아시아모바일어워즈 07(AMA 07, www.asiamobileawards.com)에서 "베스트 모바일게임(Best Mobile Game)"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AMA 07은 GSMA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GSMA 모바일아시아컨그레스의 연계행사로, 게임을 비롯한 오디오와 비주얼 부문에서 세계 우수 모바일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한다.
'리얼 사커 2007'은 어드밴스드모바일어플리케이션즈를 비롯한 허친슨텔레콤과 게임빌 및 지오인터랙티브 등 세계적인 국내외 모바일게임 업체 4곳이 내놓은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베스트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7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국내 선보인 '리얼사커 2007'은 작년 국내 모바일게임 애호가와 대중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리얼사커 2006'의 속편. '리얼사커 2007'은 스티븐 제라드(영국)와 파트리크 비에이라(프랑스) 및 카를로스 푸욜(스페인)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 3인방이 표지 모델로 나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저는 100여개에 이르는 프로 축구팀과 국가 대표팀의 감독이자 선수가 되어 경쟁팀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해야 한다. 2차원 그래픽 기술로 대회가 펼쳐지는 경기장과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선수를 묘사한 '리얼 사커 2007'은, 스포츠 게임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능을 모두 탑재했음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슛과 패스, 스루패스 및 센터링 등 다양한 축구 기술을 유저가 숫자 버튼으로 손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배려, '위닝 일레븐'과 '피파' 등 유명 축구 비디오게임 못지않은 조작법을 구축했다.
유저가 장기간 동안 축구의 재미를 원 없이 만끽할 수 있도록 친선전을 비롯한 리그 및 컵 대회 등 다양한 규칙이 적용된 9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소속 선수의 컨디션과 능력치에 따라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고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관리/운영 기능도 구현, 게임의 완성도를 더했다.
55개 국가대표팀과 41개 클럽팀에 소속된 400여명 이상의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전원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함도 빼놓을 수 없는 '리얼 사커 2007'만의 고유한 특징.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리얼 사커 2007'은, 2007년 2월을 기준으로 FIFPRO에 등록된 선수들에 대한 이름 및 능력치를 완벽하게 게임에 반영시켰다. 유저는 게임에서 박지성을 비롯한 이영표와 설기현 등 11인의 태극전사로 구성된 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강팀과 자웅을 겨룰 수 있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현존하는 휴대폰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축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자 한 '리얼사커 2007'이 공식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게임로프트는 앞으로도 양질의 휴대폰게임을 지속적으로 국내외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리얼 사커 2006'과 '브라더즈 인 암즈 3D' '마이애미 나이츠: 싱글스 인 더 시티'는 올해 개최된 2007 글로벌모바일컨텐츠어워즈(한국) 및 2007 브루디벨로퍼어워즈(북미), 더모바일엔터테인먼트포럼(영국)에서 각각 "2007 최고의 모바일게임"과 "최고의 게임 어플리케이션" "2007 최고의 모바일게임"을 수상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다국적 휴대폰게임사 게임로프트는 자사의 휴대폰 축구 게임 '리얼 사커 2007'이 아시아모바일어워즈 07(AMA 07, www.asiamobileawards.com)에서 "베스트 모바일게임(Best Mobile Game)"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AMA 07은 GSMA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GSMA 모바일아시아컨그레스의 연계행사로, 게임을 비롯한 오디오와 비주얼 부문에서 세계 우수 모바일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한다.
'리얼 사커 2007'은 어드밴스드모바일어플리케이션즈를 비롯한 허친슨텔레콤과 게임빌 및 지오인터랙티브 등 세계적인 국내외 모바일게임 업체 4곳이 내놓은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베스트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 7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국내 선보인 '리얼사커 2007'은 작년 국내 모바일게임 애호가와 대중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리얼사커 2006'의 속편. '리얼사커 2007'은 스티븐 제라드(영국)와 파트리크 비에이라(프랑스) 및 카를로스 푸욜(스페인)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 3인방이 표지 모델로 나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저는 100여개에 이르는 프로 축구팀과 국가 대표팀의 감독이자 선수가 되어 경쟁팀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해야 한다. 2차원 그래픽 기술로 대회가 펼쳐지는 경기장과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선수를 묘사한 '리얼 사커 2007'은, 스포츠 게임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기능을 모두 탑재했음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슛과 패스, 스루패스 및 센터링 등 다양한 축구 기술을 유저가 숫자 버튼으로 손쉽게 구사할 수 있도록 배려, '위닝 일레븐'과 '피파' 등 유명 축구 비디오게임 못지않은 조작법을 구축했다.
유저가 장기간 동안 축구의 재미를 원 없이 만끽할 수 있도록 친선전을 비롯한 리그 및 컵 대회 등 다양한 규칙이 적용된 9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소속 선수의 컨디션과 능력치에 따라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하고 포메이션을 구성하는 관리/운영 기능도 구현, 게임의 완성도를 더했다.
55개 국가대표팀과 41개 클럽팀에 소속된 400여명 이상의 국가대표 축구 선수들이 전원 실명으로 게임에 등장함도 빼놓을 수 없는 '리얼 사커 2007'만의 고유한 특징.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리얼 사커 2007'은, 2007년 2월을 기준으로 FIFPRO에 등록된 선수들에 대한 이름 및 능력치를 완벽하게 게임에 반영시켰다. 유저는 게임에서 박지성을 비롯한 이영표와 설기현 등 11인의 태극전사로 구성된 한국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브라질이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강팀과 자웅을 겨룰 수 있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현존하는 휴대폰 기기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해 전 세계적인 스포츠로 인기를 한 몸에 누리고 있는 축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자 한 '리얼사커 2007'이 공식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게임로프트는 앞으로도 양질의 휴대폰게임을 지속적으로 국내외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로프트가 개발한 '리얼 사커 2006'과 '브라더즈 인 암즈 3D' '마이애미 나이츠: 싱글스 인 더 시티'는 올해 개최된 2007 글로벌모바일컨텐츠어워즈(한국) 및 2007 브루디벨로퍼어워즈(북미), 더모바일엔터테인먼트포럼(영국)에서 각각 "2007 최고의 모바일게임"과 "최고의 게임 어플리케이션" "2007 최고의 모바일게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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