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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쿵야어드벤처, 공개시범서비스 15일부터 시작

- 15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 돌입, <이스온라인>에 이은 CJIG 두 번째 작품
- 게임내외 다양한 이벤트 통해 고급PC, 디지털카메라, MP3, 남규리 의상 등 선물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 넷마블)이 자체 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3D 횡스크롤 MMORPG <쿵야 어드벤처>가 오는 15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Open Beta Service)에 돌입한다.

올해 6월 넷마블 대표캐릭터 '쿵야'를 3D MMORPG로 선 보인 이후 <쿵야 어드벤처>는 3차례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통해 여러 번의 업데이트를 거치고 콘텐츠와 스트레스 테스트를 완료해 높은 완성도로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게임주인공 '아리' 역할의 남규리를 주제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12일까지 게임 속 퀘스트를 수행해 '규리의 민첩합'이나 '규리의 용기' 스킬카드를 받은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남규리가 입었던 '아리' 의상과 삼성 MP3, 주제곡 '용기를 주세요' 벨소리 등을 제공하고, 참여 게이머 모두에게 남규리 싸인을 선물한다.

또한, 레벨 10을 넘긴 게이머 300명을 추첨해 미키마우스 MP3, 쿵야 쿠션, 넷마블캐시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내달 14일까지 서울시내 초등학교 앞에서 <쿵야 어드벤처> 형광펜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게임에 접속해 형광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최대 5명까지 넷마블캐시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PC와 디지털카메라, MP3 등을 증정한다.

한편, 11월 초에 진행했던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보스전과 퀘스트를 추가해 1, 2차 참여자 대부분이 다시 게임에 방문하고 자유게시판에 칭찬과 공개시범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등 <쿵야 어드벤처>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증명했다.

CJ인터넷 게임스튜디오 최정호 실장은 "<쿵야 어드벤처>는 여성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긍정적이고 밝은 게임"이라며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성과 귀여운 캐릭터, 알찬 시스템으로 올 겨울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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