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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아틀란티카, 2차 클로즈베타 앞두고 하루동안 사전 체험행사 가져

- 2차 CBT 버전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하루 동안의 특별한 기회
- 열혈 유저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실시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신작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의 2차 CBT를 앞두고,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미리 2차 CBT 버전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게임을 15일 하루 동안 오픈하는 'Special 서버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성황리에 종료된 <아틀란티카>의 1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 이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전략전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테스트 종료를 아쉬워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러한 유저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2차 CBT에 앞서 2차 CBT 버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Special 서버 오픈 이벤트'가 준비됐다.

아번 이벤트에서는 1차 CBT에서 얻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개선된 2차 CBT 버전의 게임이 미리 공개되며, 1차 CBT 테스터 참가자 중 15레벨 이상의 열혈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될 예정.

특히 'Special 서버 오픈 이벤트'에서는 1차 CBT 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기능들이 대거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공격/이동/수색/대기와 같은 전투 커맨드의 하나인 방어 기능과 길드 간의 대전시스템, 적의 일부 직업군을 무력화 시키는 무효화용병, 비전투 중에 전투의 진형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진형 변경 기능 등이 추가 될 예정이다.

엔도어즈 김태곤 PD는 "1차 CBT 종료를 아쉬워하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리 2차 CBT 버전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2차 CBT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되길 바라며, 전략전투의 재미를 다시금 느껴 볼 수 있는 "Special 서버 오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도어즈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아틀란티카>의 2차 CBT를 실시 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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