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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마비노기, 1랭크 넘는 '승단 시스템' 도입하는 등 G7S4 업데이트

- 고레벨 유저 위한 승단 시스템 업데이트, 승단 시험 거쳐 '단' 획득 가능
- 신규 악기 및 '종이비행기 날리기' 신규액션 추가하고 다크나이트 능력 강화
- '타우네스'와 '아트라스'의 숨겨진 이야기 공개하고 희귀 아이템 등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일곱 번째 제네레이션의 네 번째 시즌(이하 G7S4)을 오늘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G7S4 업데이트를 통해 <마비노기>에는 새롭게 도입되는 승단 시스템으로 각 스킬 별 최고 등급인 1랭크 유저는 승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이를 통과하면 '단' 자격을 얻고, '단' 전용 타이틀 및 의상, 인챈트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마비노기만의 독특한 콘텐츠인 악기 연주 시스템에 큰 북, 작은 북, 심벌즈 등 타악기가 추가돼, 연주 시 리듬감을 살리거나 웅장한 음을 내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다.

레벨에 무관하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액션인 '종이비행기 날리기'도 추가돼, 유저들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액션을 통해 누구 비행기가 더 멀리, 더 오랫동안 나는지 시험해볼 수 있다.

한편, G7S4 업데이트를 통해 능력이 강화된 '다크나이트'는 변신 시 능력치 중 하나인 스태미나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 스킬인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를 활용해 최대 4마리의 몬스터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골렘', '세이렌', '인큐버스' 등 특정 던전 몬스터도 조종 가능하다. 또한, 조종 중인 던전 몬스터를 마을로 데려 나오거나 '파티힐링'을 통해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남성 자이언트 NPC(Non Playable Character)인 '타우네스'와 여성 엘프 NPC인 '아트라타'와의 숨겨졌던 이야기가 공개돼, 유저들은 직접 여성 NPC인 아트라타가 되어 시나리오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마비노기에서는 7일부터 28일까지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승단 시험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승단 대상 스킬 별 상위 3위까지의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스틴 실버 나이트 풀세트', '보라색 글라디우스' 등 희귀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종이비행기를 가장 멀리 날린 유저를 대상으로 '노블 소드', '스타 라이트 로브' 등의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새롭게 도입된 승단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이번 시즌도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함께 진행되는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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