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지스타2007 '플레이엔씨 관' 공개

- 새로운 BI 활용, 유연한 곡선을 통한 익살스럽고 귀여운 구조와 분위기 연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07에서 선보일 플레이엔씨관을 공개했다.

지스타2007 플레이엔씨관은 자사의 게임포털인 플레이엔씨의 새로운 로고를 활용한 익살스럽고 귀여운 컨셉과 출품 게임인 아이온/포인트 블랭크/펀치몬스터/드래고니카를 모두 시연 해 볼 수 있는 동선으로 기획됐다.

무한함을 상징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익살스러운 아이의 얼굴로 형상화한 새로운 BI는 유쾌한 표정을 짓는 얼굴을 연상시키는데, 특히 눈 모양은 수학에서의 무한대 기호도 연상시켜 플레이엔씨의 재미와 즐거움, 감동은 끝이 없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벽면에 대형으로 조성될 새로운 BI의 윙크는 모든 관람객에게 더욱 큰 재미와 즐거움, 흥미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향후 플레이엔씨롤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 2008년 기대 신작들이 각각의 게임존으로 구별하여 독립된 게임 공간으로 전시되며, 특별 전시로 지난 2일 북미와 유럽에서 발매된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의 특별 동영상도 상연된다.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서는 10분∼15분 가량 제공되는 각 게임의 시연을 마친 관람객에게 아이온과 포인트 블랭크 핸드폰고리 및 티셔츠, 펀치몬스터 요요/종이액자, 드래고니카 및 플레이엔씨 쿠션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곽순욱 본부장은 "내부로 들어서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플레이엔씨존은 모든 출품 게임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달라진 플레이엔씨의 Look & Feel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리차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까지 만나볼 수 있어 관람객의 눈과 귀를 더욱 자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