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RPG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Heros of Crown)’이 오늘부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북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500만 명을 달성한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은 태초부터 존재해 온 빛과 어둠이라는 두 개의 힘이 크라운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픈 첫날 접속 시 무료 뽑기권과 다이아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 후 매일 로그인을 통해 제공되는 1,000회 뽑기권을 비롯해 7일 로그인 기간동안 5성 영웅, 전용 의상, 5,000 다이아를 제공하는 출석 보상도 제공한다. 더불어 이용자들의 원활한 초반 플레이 정착을 위해 임무를 통한 누적 25,000 다이아 이상의 혜택과 빛/어둠 영웅 선택 카드도 제공한다.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 관계자는 “유저들과 만나는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 만큼 글로벌 런칭이 너무 기대된다”며, “안내한 혜택 이외에도 많은 보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12일 오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히어로즈 오브 크라운’은 지난 사전예약 기간에 글로벌 사용자 수 500만 명을 모집하며 눈길을 끌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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