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큐브게임즈는 한국 서브컬처 시장을 뒤흔든 ‘밀리언아서’ 시리즈의 최신 후속작 ‘밀리언아서 : 링’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밀리언아서 : 링’은 스퀘어에닉스의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밀리언 스튜디오가 개발한 턴제 카드 액션 RPG로, 지난 22일 국내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 돌파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입증했다.
‘밀리언아서 : 링’은 PC와 모바일 플레이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게임이 정식 출시됨에 따라,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게임은 멸망과 재생을 반복하는 세계 속 끝없는 시련을 멈추기 위해서, 선택받은 아서들이 다시금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기존작을 플레이해 봤던 유저들에게는 친숙한 여러 아서들이 등장하며, 특히 확산성 밀리언아서의 여러 캐릭터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카드를 조합해서 자신만의 덱을 완성하는 재미는 이어가되, 아서만이 사용할 수 있는 엑스칼리버 스킬로 예측 불가한 전략성을 더했다. 유저들은 자신만의 전략을 완성해 가며, 친구들과 파티를 맺고 다양한 경쟁, 협동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풀 3D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에 더해 화려한 카드 스킬 연출로 게임의 보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의 OST 풀버전도 공개됐다. ‘밀리언아서 : 링’ OST ‘운명의 끝에서’는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 끝을 마주한 순간에도 동료들과 함께 운명에 맞서는 아서들의 마음가짐을 담은 곡이다. 1세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곡으로, 애니메이션 OST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커버하는 라온과 만나 역대급 시너지를 자랑한다. 라온은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임의 OST를 부른 가수 라온의 축전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라온은 직접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은 메이킹 영상의 공개를 예고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라온은 구독자 450만 명을 보유한 메가 뮤직 크리에이터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 색깔로, 대체 불가한 음색과 파워풀한 보이스를 과시하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큐브게임즈는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큰 성원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론칭 소식을 공유하거나 응원만 해도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강력한 카드 획득 자랑, 나만의 최강덱 자랑, 파티 레벨업 & 만렙 달성 등의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현물 경품을 포함한 특별 보상을 증정한다.
‘밀리언아서 : 링’ 론칭 기념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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