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전 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RPG 게임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가 11월 21일에 새로운 업데이트(Ver 3.9.40)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어나더 에덴에 추가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제3화가 공개되고, 인기 캐릭터 마이티의 ★5 클래스인 ‘아쿠아 룰러’에 성도 각성이 추가됐다. 또한, 로그인 보상으로 제공되는 크로노스 스톤이 증량되어, 유저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의 제3화 공개다. 이번 제3화에서는 센야 일행이 레이메이의 의뢰를 받아 휴전 교섭을 위해 나그샴으로 향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전쟁을 멈추려는 두 사람의 각오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따. 제3화는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제2화'를 클리어하고 Ver 3.9.40으로 업데이트한 유저들에게 열리며, 게임의 세계관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동료 ‘이즈나’(CV: 후쿠엔 미사토)도 등장한다. 이즈나는 플레이어의 새로운 동료로 합류하며, 게임의 스토리와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녀의 등장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의 조합이 더욱 다채로워지며, 팬들에게 새로운 전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티(CV: 하나에 나츠키)의 ★5 클래스 ‘아쿠아 룰러’에 성도 각성이 추가된다. 이번 성도 각성은 Ver 3.9.40 업데이트 시 해당 클래스를 보유한 유저들에게 적용되며, 각성 게이지가 축적되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업데이트 후에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하거나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면 축적되지 않는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신규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우선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훈장 보상’**과 **‘오늘의 보너스’**에서 크로노스 스톤의 지급 수량이 증량된다. 외경 '만고의 죄와 불복의 칼날' 제3화 시작 시, 훈장 보상으로 크로노스 스톤 50개가 추가 지급되며, 매일 로그인하면 최대 700개의 크로노스 스톤을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나 게임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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