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창궐한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픽폭(PikPok)의 쉘터 서바이벌 게임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Into the Dead: Our Darkest Days)가 PC 데모 버전을 스팀에 29일 공개했다. 2025년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의 데모 버전을 플레이하고 언데드에 대한 두려움에 맞서 보자.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는 언데드가 창궐한 1980년 텍사스 월튼(Walton)이 배경이다. 법과 질서가 혼란과 혼돈으로 바뀌면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은 서로 힘을 합쳐 살아남아야 한다. 생존자를 모집하여 대의에 동참하고, 필요한 자원을 찾기 위해 스릴 넘치는 수색 임무를 수행하며 매일 밤 생존을 위해 대피소를 건설하자.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의 첫번째 데모에서 여러분은 서바이벌 호러 탐험과 대피소 관리 메커니즘을 결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피소를 출발해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월튼 전역에서 무기와 식량, 건축 자재를 찾아야 한다. 언데드 주민들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 목표다. 또는 운명을 거슬러 근접 무기와 총기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여 적의 수를 줄일 수도 있다.
플레이어는 다가오는 종말을 일시적으로나마 피할 수 있게 탐색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대피소를 확장하고 개선해야 하며,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생존자들을 모집해야 한다. 각각의 생존자는 긍정적인 특성과 부정적인 특성이 있으며, 날이 갈수록 긴장감이 고조되는 만큼 누구를 믿고 함께할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생존자들은 다양한 단서를 발견할 수 있으며, 추가 장소, 동료 생존자 또는 도시에서 탈출하는 방법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픽폭(PikPok) CEO 마리오 위낸드(Mario Wynands)는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는 인투 더 데드 시리즈의 흥미로운 최신작입니다. 내년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오늘부터 게임의 첫 번째 PC 버전 데모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가 개발 중인 게임을 하루빨리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게이머 여러분의 피드백과 소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인투 더 데드: 아워 다키스트 데이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X, 디스코드를 팔로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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