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오프라인 행사 ‘Beyond the MEMORIES’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Beyond the MEMORIES’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시 성동구 모처에서 개최됐으며, 유저들과 추억을 담은 전시와 함께 지상 에너지 카페, 포토존, 굿즈존 등을 마련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마리안과의 첫 만남부터 침식, 회귀, 침략, 추적 및 귀환 등 각 콘셉별로 1.5주년간 진행되었던 이벤트 스토리를 회상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양일간 행사장에는 하루 1천 명씩, 총 2천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즐겼으며, 100%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우천 시를 대비해 우산을 무료 증정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크라운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에서 크라운, 도로시, 홍련 등 코스어가 유저와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지상 에너지 카페에서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캐릭터로 깜짝 변신한 코스플레이 모델이 친절하게 응대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 오르골, 키캡 세트, 바이스리터 장패드, 필름 비누, 쿠션 등 1.5주년 기념 한정 굿즈를 선보였으며, 결제 시스템과 수령 창구를 분리해 유저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캔 홀더, 사각 코스터, 스트로우 픽 등을 제공하는 지상 에너지 카페가 인기를 끌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2022년 11월 정식 출시 직후 한국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주요 업데이트마다 글로벌 마켓 최고 매출 순위를 경신하고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