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는 신작 어반 판타지 ARPG ‘젠레스 존 제로’가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PlayStation™Store, Epic Games Store 위시리스트에서 게임을 추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 목표 인원 달성 시, 최대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20개, 에이전트 ‘코린’, 3만 데니, 방부 티켓(웅나 티켓)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젠레스 존 제로’는 세계를 위협하는 ‘공동’이라는 재난에 대항해 현대 문명의 마지막 불씨가 된 도시 ‘뉴에리두’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공동 탐색을 도와주는 ‘로프꾼’이 되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무시무시한 괴물 ‘에테리얼’들을 물리치고, 각종 의뢰를 완료하며 뉴에리두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 나가야 한다.
이 게임은 최대 3명의 캐릭터를 파티로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스킬 연계 사용 등을 통해 조작감과 전투의 속도감을 높였다.
사전등록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X(구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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